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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아들같이 생각해서 종처럼 부렸다는 변명이다

하!
기가차서..

아들같이 생각한다는 말이 그녀가 할 수 있는 말인가

도대체 누가 아들이란 말인가

개처럼 구른 당번병의 입에서 아들같이 여겨 주었다는 말이 나왔다면 그랬나보다 할 수 있다.

그런데, 종처럼 부리는 자가 아들 같았다고?

이.뭐.병.

그래서 마음에 상처를 입혔다면 죄송하댄다
그건 안입힌거 같으니 안죄송하다는 말과 같다

야이! 예라이!
착하고 예쁜 아름다운 사람아!!!

내 너를 딸같이 여겨 사랑의 매를 격렬하게 들겠노라.
노여워 말라 딸 같은 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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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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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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