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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맥주집 어반소스다
커피집과 맥주집, 그리고 클럽을 같이하는 분위기 있는 널찍한 카페다
어반스페이스는 젊은 분위기의 클럽이다
풍선이 가득한 환상적인 공간이라고 전해진다
어반 모음을 둘러싼 담벼락은 예전의 공장 담벼락이다
어반 카페를 지키고 있는 거위
어반카페 안족으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려노디어 있다
아직 개업하고 홍보를 하지 않은 곳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 좋다
외벽으로 보이는 수풀이 예쁘다
천정에는 비둘기쯤 날아 다닐 법한 목재들이 보인다
벽도 예전 공장에서 사용하던 벽을 그대로 다듬어 놓았다
이런 물병하나 집에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어반소스의 개인용 받침
맥주 종류는 많지 않지만 페일 에일이 있다
페일에일은 음료수 같은 시원한 맥주로,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도전해 볼 만한 술이다
페일에일의 껍데기
기본안주로 나오는 땅콩이 고소하다
밀맥주로는 생맥주로 마실 수 있다
더 진하고 더 강하다
에일보다는 1도 높은 IPA
분위기 좋고 아직 바글거리지 않는 널찍한 맥주집이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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