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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치부를 들추는 것에 대한 보복의 성격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미국시민이 있을까.

필요하다면 국장과의 공개대담이라도 했어야 했다

하지만, 불통.

대통령의 불통은 모든 잘못을 뛰어넘는 탄핵의 사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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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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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국정지지도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미국의 백인들은 미국의 권위를 찾아줄 트럼프를 선출했으나, 그간의 실정에 이른 행동으로 지지도를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임기초반 역대 최저 지지율을 멋지게 갈아치우고 있다.
역시 대통령은 잘 뽑아 놓고 볼 일이다

대한민국도 최순실을 받드는 동안 참 힘들었었더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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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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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TPP 탈퇴 서명

경제 2017. 1. 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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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대통령의 첫 행정명령은 자국 무역 보호조치이다.

무역전쟁터에서 이기기 위해 열심이다.

한국은 살아남기 위한 조치라도 취하고 있는지?

재벌에게 의료민영화로 밥벌이를 만들어 줄 생각만 하지 말고

시민이 함께 살 수 있는 경제환경을 만들어 주기 바란다.


출처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82736

TPP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추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으로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캐나다, 멕시코, 칠레, 페루 등이 참여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 2015년 10월 TPP 참여국들의 협상 타결을 이끌었으나 의회 비준을 받지 못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에서 보호무역을 주장하며 TPP 탈퇴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미국은 TPP 대신 개별 국가들과 새로운 무역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업 경영자들과의 회의에서도 "중국과 일본은 미국에 많은 제품을 수출하고 있지만, 미국 제품 수입은 어렵게 만들고 있다"라며 "공정한 무역을 하고 있지 않다"라고 비판했다. 


TPP 주도한 일본 '당혹'.... 한·미 FTA도?


TPP에 큰 기대를 걸었던 일본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아베 총리는 TPP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최대 시장인 미국이 빠진다면 TPP는 사실상 폐기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날 아베 총리는 국회 답변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TPP의 전략적 목표를 차분히 설명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신뢰할 수 있는 지도자이며, 최대한 빨리 정상회담을 통해 미·일 동맹을 강화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도 캐나다, 멕시코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재협상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취임 직후 강력한 보호무역에 나서면서 곧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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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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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부채는 엄청나다.

그런 미국이 자신감을 내보이며 금리인상을 했다.

대선후 인상은 예상을 했었기 때문에 이변은 없다.

한국도 대책을 세워났었겠지만,

현시국에 발빠른 대처가 가능할지 우려된다.


출처출처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15/0200000000AKR20161215004300071.HTML

<美 금리인상> 예상됐던 인상…내년엔 '가파른 상승' 예고?

송고시간 | 2016/12/15 04:26


美기준금리 0.25%p↑…옐런 "美 경제에 대한 자신감"

(워싱턴DC AFP=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는 14일(현지시간) 금년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0.75%로 올리는 금리 인상 조치를 위원 10명의 만장일치로 단행했다. 최근 고용시장 개선과 물가상승 전망, 소비심리 개선, 기업인 출신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따른 경제성장의 기대감 등이 두루 반영된 예고된 결과. 연준 위원들은 앞으로 금리가 얼마나 오르고 내릴 것인지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표인 '점도표'를 통해 내년 1년간 3차례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을 시사했다. 사진은 이날 회의 후 기자회견장에 도착한 재닛 옐런 연준 의장으로 "금리 인상은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의 표시"라고 강조했다.

연준, 내년 3회 추가 인상 시사…인상속도에 금융시장 촉각

(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두 번째로 미국 기준금리가 올랐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올해 상반기부터 금리인상 의지를 보여왔고 하반기 들어서는 고용과 물가 지표도 호전되면서, 이번 인상에 대한 금융시장에서의 공감대는 충분히 마련돼 있었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이 이제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경제정책과 아직은 호조라고 말하기 어려운 미국 경제 여건 사이에서 통화정책을 펴나가야 하는 쉽지 않은 과제를 풀어가야 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 9월 연준이 경제전망을 제시하면서 내년에 두 번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제시한 것과 달리 이번에는 내년에 세 번의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내년 금리인상 속도가 얼마나 빨라질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충분히 예고됐던 연말 인상 = 지난해 12월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렸을 당시에는 연준 내부는 물론 대다수의 경제분석가도 올해 분기마다 한 번꼴로 금리가 추가로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렇지만 2016년으로 접어들자마자 발생한 중국발 금융시장 충격은 연준의 금리인상 의지를 크게 꺾었고, 지난 6월의 '고용 쇼크'와 같은달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때문에 일각에서는 연내 금리인상 불가론까지 나왔다.


미국의 대표 고용지표인 월간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증가량이 지난 5월 3만 개에도 미치지 못한 데다가 '설마'했던 브렉시트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금융시장에서의 불확실성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열린 상·하원 합동경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금리 인상이 비교적 이른 시점에 적절해질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발언으로 금리인상을 사실상 예고한 재닛 옐런 연준 의장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5월 "앞으로 수개월 내 금리인상이 적절할 수도 있다"며 금리인상 분위기를 조성하려던 재닛 옐런 연준 의장 역시 이처럼 금리인상을 가로막는 요인들이 잇따르자 진퇴양난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금리인상을 단행하기는 했지만, 앞으로 언제든 다시 찾아올 수 있는 불황에 대비해 통화정책의 여력을 확보해 둬야 한다는 금리인상론은, 경기가 충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금리를 올려서는 안 된다는 주장만큼이나 강했던 탓이다.


이에 옐런 의장은 연준의 두 가지 통화정책 기준 가운데 고용동향에 집중하는 일종의 '승부수'를 던졌다. 고용 회복이 일반 미국인의 소비 여력을 키우고 그로 인해 발생한 소비 증가가 물가상승으로 이어진다는 논리였는데, 고용 호조가 재개되면서 이번 금리 인상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옐런 의장은 지난달 17일 열린 상·하원 합동경제위원회 청문회에서 "금리 인상이 비교적 이른 시점에 적절해질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연말 금리인상을 사실상 예고했고, 연준의 통화정책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지난달 회의록에서도 연준 내부에서 연내에 인상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조성됐음이 드러났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그룹에서 미국 국채선물 가격 동향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12월 기준금리 인상 확률이 지난달에 90%를 넘어서기 시작했고 이날 금리인상 결정 발표 직전에 92.9%를 나타낸 데는 이같은 연준의 '금리인상 분위기 조성'도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금리인상 속도 빨라질듯…연준 고민도 그만큼 커져 = 이날 금리인상 결정 전부터 미국에서는 내년에 기준금리 인상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돼 왔다.


금리인상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의 가장 큰 동력은 바로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당선됐다는 사실이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감세정책과 더불어 사회기반시설 투자를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에서는 대선이 끝난 직후부터 주가지수와 달러화 가치, 미국 국채금리가 강한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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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변이 일어났다

아니, 이것은 이변이 아니라 그간 미국이 가져온 주류의 모습이었다

미국민은 인종차별이나 소수민족이나 여성문제보다 미국 자체의 이익이 집중했다

세계적인 추세라고는 하나 미국의 이런 모습에 세계는 경악했다

다만 전쟁기업을 등에 업은 클린턴의 실패가 단순히 제시 벤추라 효과라고 보는 어리석은 이들도 아직 존재하고는 있다

향후 미국의 발걸음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의 주한미군은 또다른 국면을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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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선에 세계의 관심이 모이고 드디어 개표가 시작되었다


美 대선 첫 번째 개표 결과에 이목 집중…32대 25로 트럼프가 앞서

김수연기자

입력 2016-11-08 19:36:00 수정 2016-11-08 19:57:08


45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8일(이하 현지시간) 0시 뉴햄프셔 주의 딕스빌노치 등 시골 마을 3곳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역대 최고 비호감 후보들 간의 경쟁, 가장 저질스러운 선거 캠페인이 난무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2016년 미국 대선의 첫 번째 개표 결과에 미국인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첫 개표 결과가 나온 딕스빌노치에서는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웃었다. 클린턴은 4표를 얻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2표)를 앞섰다. 하지만 같은 시간 투표에 들어갔던 하츠 로케이션과 밀스필드의 결과를 합칠 경우 승자는 트럼프였다. 트럼프는 딕스빌 노치와 하츠 로케이션(14표)에서는 클린턴에게 뒤졌지만, 밀스필드에서 16표를 얻으며 4표에 그친 클린턴을 압도했다. 이로 인해 트럼프는 전체 획득 표수에서도 32대 25로 앞설 수 있었다.


미 대선에서 뉴햄프셔 주는 선거인단 수가 4명에 불과한 작은 주이지만 선거 때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유권자 수가 100명 미만인 지역의 경우 선거일 기준 0시부터 투표를 실시하고 곧바로 결과를 공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3곳 중 딕스빌노치는 존 F 케네디 민주당 후보와 리처드 닉슨 공화당 후보가 맞붙은 1960년부터 50년 넘게 '첫 번째 대통령 선거를 하는 곳'으로 유명세를 누렸다. 또한 딕스빌노치는 최근 치러진 4번의 대선에서 3번이나 최종 결과와 일치해 화제를 모았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ISSUE/election2016/News?reg=20161108&gid=81232585#csidxb4bbd7eaa16ec53bac41b663816aa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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