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718

1000명대로 달려가던 신규확진수가 크게 줄었다

3단계로 격상을 준비중이던 정부와 지자체들은 한숨을 돌렸다

3단계에 들어가면 모든 사회활동이 중단되고 온라인으로만 진행이 가능해지는 상황이 온다

현재도 수도권에서는 식당에서 밥을 먹는 것이 어려운 상태다

9시 이후에는 그마저도 불가능해서 밥을 싸 집으로 가야하는 상황이다

이 와중에도 노래방과 PC방, 사우나 등을 중심으로 계속적인 일상전파가 발생하고 있다

백신이 나오기 시작한 탓이 크다. 모두의 마음이 이제 마지막 희망을 달리고 있다.

백신이 만병통치는 아니다. 바삐 준비한 만큼 부작용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는 이를 위해 유예기간을 많이 두기 위해 애를 쓰지만 경제 또한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집값마저 엉터리가 된 마당에 일당마저 얻을 수 없는 시민은 길바닥에 나 앉을 수 밖에 없다.

모두의 중지를 모아 상황을 타개해 나가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