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대통령, 김정은의 수석대변인"

놀라운 발언이 나왔다

야당의 대표인 나경원 원내대표가 대통령을 겨냥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 동안 남북통일을 위해 전방위로 뛰었던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야당의 뜻을 밝혔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통령은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라며 그 대상을 명확히 했다

그 동안의 문대통령의 노력과 헌신을 지켜보아온 결과가 그 같은 모욕이라 충격이 컸다

이후 나대표는 지지자들의 연호에 주먹을 강하게 쥐며 자유당의 기치를 높이 세웠다

졸지에 북한 김정은의 수석대변인 역할을 하게 된 문대통령과 청와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