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여호수아23장6절~7절
neodalos
2022. 11. 27. 10:51
반응형
출애굽 후 광야 40년을 거쳤다.
그동안 있었던 특별한 은혜는 율법과 성막이다.
광야를 살아가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되는 삶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이다.
애굽에서는 자기 자신이 삶의 기준이었다.
출애굽 후에는 삶의 기준이 하나님에게로 옮겨졌다.
환경은 항상 변화할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굳건히 서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
유력자는 유다 지파의 후손 갈렙이었으나 모세의 뒤를 이은 사람은 놀랍게도 에브라임 지파의 여호수아가 되었다.
갈렙이 아니라 여호수아가 모세의 후계자가 된 이유는
이다.
수종자가 되어야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높이시고 섬김 받도록 하신다.
엘리야와 엘리사의 경우에도 엘리사에게 갑절의 영광이 임한 것은 엘리사가 엘레야의 손에 물을 붓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주께서 축복하시는 자는 수종 하는 사람이다.
전쟁은 여호와에 속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인 삶이어야 축복받는 삶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약속된 축복이 임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거역하면 저주가 올 것이라.
불순종하고 잘 되는 것은 축복이 아니다.
순종하고 어려운 가운데 있는 것은 결국엔 축복이 된다.
복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