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dalos
2023. 1. 1. 11:54
-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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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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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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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생명의 떡이라는 뜻이다.
예수께서는 나아오는 무리를 불쌍히 여기시다.
이미 그 필요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시다.
안드레가 아이의 도시락을 가져와 예수께 이르다. (안드레는 베드로를 예수께 이끈 제자로 "중재하는 자"이다. )
마리아가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졌음을 예수께 이르다.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의 공격에 하나님께 이르다
-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 그 앞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여 이르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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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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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방법이다.
상황의 경중과 난이를 계산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아뢰는 일이다.
이것이 기도의 시작이고, 우리가 아뢰기 전부터 모두 아시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방법이다.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놀랍게 역사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