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0장 8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안식일은 안식(쉼)과 구원의사건(속죄)가 있는 날이다
출애굽으로 보여주시는 구원의 은혜가 함께 있는 날이다
안식교는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했었다. 지금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그 일을 하고 있다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안식교는 안산홍을 재님주로 믿는다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사람 안산홍이 성경에 나와있다고 한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이 있을 수 없다
안식교는 장길자를 하나님의 어머니라 주장한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안식교는 일요일이 태양신의 날이므로 악하다 한다
안식교는 토요일을 지켜야 구원이 있다고 가르친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행위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다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른다
사도바울은 다른 복음, 유사한 복음이라 일컬으며 이단을 경고하게 한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성경은 구약을 통해 신약으로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읽어야 한다
구약 또한 예수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해석하고, 신약도 예수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보아야 한다
구약으로 신약으로 오니 이단이 생긴다
기준은 예수님 중심이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완전한 안식은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이루어졌다
사망의 문제는 하나님만 해결 가능하다
죄의 문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해결된다
부활을 통한 해방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보여진다
죄의 문제가 해결될 때 인생의 자유함과 평안함에 이를 수 있다
사망에 이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활을 통해 새 날을 허락하셨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안식일을 지키기 위한 것이 목적이 아니다
새 생명을 얻어 부활의 영광을 누리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안식 후 첫날, 창조의 첫날, 부활주일로 예배를 드린다.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종말은 끝이 아니라 부활의 날이다
매주 예배드리는 우리들은 종말은 곧 부활의 날이다
힘든 것은 종말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기반이 된다.
돈을 모으는 사람은 월세방에 살면서 모은다.
어렵지만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궁극적 희망의 힘이 여기에서 나온다.
오늘날 사람들은 내일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 너머를 본다
우리는 종말이 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부활을 바라보기 때문에 소망을 붙들고 주의 날에 부활을 꿈꾸며 종말로 나아간다
안식은 쉼 뿐 아니라 구원의 역사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완성되는 것이고
안식후 첫날, 부활을 통해 완성된다
우리가 예배드리는 것은 그 부활절로서의 예배이고 끝이 아니라 그 너머를 바라보는 소망에 의한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