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서대문 형무소 정원

neodalos 2024. 10. 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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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히 가꾼 잔디며 나무며
그때의 기억은 나뭇잎 사이 햇빛처럼 부서져 가고
간간히 걸린 빛바랜 태극기가
고통 끝 죽음에 영광 있었음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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