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철길마을

생활 2016. 8. 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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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옆 오막살이
바로 그런 동네이다
기차가 다니는 철길 바로 옆에 주택이 있다
지금은 거의 상점으로 변했지만,
물자를 나르는 기차를 보며 힘겹게 살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던 서민들의 삶이 길게 이어진 곳이다
음료와 간식거리도 팔고 소품도 팔고 있어 가족과 연인 여행장소로 어울린다
2키로 정도라고 하는데 이마트 쪽만 활성화 되어 있다

유래를 알려주는 안내판. 이곳에서 시작이다

기념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예전에도 고추를 말리고 일상생활이 이뤄졌을 것이다

감성적인 벽화가 풍경안으로 들어가게 만든다

지금은 규모가 적어진 것 같다
조금더 신경쓰고 손보면 더욱 좋은 관광지가 될 것 같아 아쉽다

철길마을은 오른편위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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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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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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