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도로 곁 상가나 고가옥들이 심하게 흔들렸다
시청의 주차장도 상하진동이 느껴져 위태로운 순간이었다
육지에서 발생한 3.9의 지진은 역대급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진으로 백킬로 이상 떨어진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다
현재 보고된 재산피해나 인명피해는 없다
주민들은 여진의 공포에 떨고 있다
일단 원자력 발전소 측은 문제가 없음을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