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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를 막아선 택시기사가 문제가 됐다
결국 그 일로 구급차에 있던 환자는 마지막 길을 갔다
택시기사는 구급차를 막아서면서 자신이 이후의 일을 책임지겠다고 했다
그렇다고 세워야하는 구급차는 아니지만 당시의 상황은 완강한 그를 저지할 인력이 부족했으리라
어찌됐건 죽음을 이르게 한 택시기사에 대한 책임소재는 법원이 가릴 일이다
지금도 청와대 청원이 50만을 넘고 있지만, 그것이 택시기사의 책임을 더하거나 덜하게 할 수는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약자가 약자를 괴롭히는 세상이 오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이런 오만함을 위해 우버택시도 타다택시도 그렇게 집요하게 막아댔던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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