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역대급 태풍이라 했던 태풍 힌남노가 생각보다는 조용히 한국을 빠져나갔다.
지난 태풍 매미나 태풍 사라보다 강력한 저기압을 형성하면서 많은 피해와 손실이 예상되었던 가운데 경남 거제를 상륙한 태풍 힌남노의 세력이 크게 약화되면서 태풍의 눈을 잃고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경되었다.
현재 태풍의 눈은 찾아볼 수 없으며 울산 방향으로 빠르게 북진중이다.
태풍이 지나간 지역의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어 빠른 회복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