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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적소리에 잠을 깨다
나를 부르는 소리는 아니었지만.. 일찍 잠든 탓인가 깨버렸다.
뭘 할까 뒤척이다 잠시 음악을 듣다..
유튜브에서 지식보관소 이야기를 듣다..
약간 차가운 듯한 방안 공기가 어색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져 이불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내 답답해 자리를 일어났다.
물 한잔 마시고 다시 자려니 그래도 새벽에 깨 버린 것이 아깝다.
평일엔 일 빼고는 나를 위해 하는 일이 하나도 없어 이런 시간엔 뭔가 조금이라도 놀아두고 싶은 심정이다..
잠깐 트위치를 켜 새봄추의 방송을 본다..
시비르 저렇게 하는 거 아닌데..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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