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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19 isa 수익률 따져보자. 계좌이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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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상품에 대한 계좌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상품별로 실적을 검토하여 더 좋은 금융사로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불붙지 않은 금융사 자금 확보를 위한 추가조치일 수도 있다.
꼭 옮기기 전에 isa 수익률을 점검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조건의 금융상/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분명히 금융사 직원은 수수료 높은 일임형을 권하고 리스크 높은 포트폴리오를 권할 것이다.
무슨 의미인지 모르면 확인을 하고 해야 한다.

출처http://m.mk.co.kr/stock/newsview.mk?sCode=21&t_uid=20&c_uid=1419270
FINANCE] 일임형 ISA 3개월 수익률 점검해보니-발빠른 해외 주식형 투자 ‘주효’…NH 1위

최초입력 2016.07.18 15:41:56크게작게


정부가 서민의 재산 형성을 돕기 위해 야심 차게 도입한 ‘일임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중간 성적표가 공개됐다. 평가 기간이 3개월로 짧긴 하지만, 7월 중순 ISA 계좌이동제를 앞두고 증권사의 운용 역량을 가늠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일임형 ISA는 가입자가 전적으로 금융사의 상품 선택과 운용을 믿고 돈을 맡긴다는 점에서 이번 수익률 점검의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13개 증권사가 출시한 103개 일임형 ISA 모델포트폴리오(MP)의 평균 수익률은 1.32%로 나타났다. ISA가 처음 출시된 3월 14일부터 6월 14일까지 3개월 동안의 누적 수익률이다. 연간 수익률로 환산하면 5.28%.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연 2% 안팎인 것을 감안하면 양호한 성적이다. 다만 이 수치는 ‘평균값’인 만큼 모든 상품이 다 고른 성과를 낸 것은 아니다. 어떤 상품은 3개월 동안 5%가 넘는 수익을 올렸지만, 일부는 간신히 손실을 피하는 데 그쳤다.

증권사 간 희비도 엇갈렸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증권사들은 “향후 가입자 유치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며 득의양양한 분위기다.

점검 결과는 ‘3강 구도’로 요약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HMC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 3개 증권사가 2%대 수익률을 기록하며 선봉에 섰다. 그 뒤를 이어 6개 증권사(미래에셋증권, 유안타증권, 동부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가 1%대 수익률을 기록했고, 4개 증권사는 1% 미만 수익률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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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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