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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22 대한항공 금수저 난동 한국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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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한국 망신 시키고 있는데,

시민이라도 정신 차리고 있어야 한다.

어처구니 없는 벌레만도 못 한 난동으로 시민의 관심을 분산시키는

이런 행동은 자제해야 하겠다.

비싼 비행기 자리에서 포승되어 가는 사람의 정신적 여유가 그의 인생에는 전혀 없을 것 같다.


출처http://v.media.daum.net/v/20161221193405113

"기내 난동 제대로 통제 못 해".. 국제 망신

김승환 입력 2016.12.21 19:34 수정 2016.12.21 22:20 댓글 1808개


팝 스타 리처드 막스, 대한항공 승무원 미숙한 대응 질타

“그들(대한항공 승무원들)은 난동 승객을 전혀 통제하지 못했다. 테이저건(전기충격기)도, 포승줄도 제대로 쓰는 법을 몰랐다.”


대한항공이 국제적인 망신을 당했다. 1990년대 ‘팝 발라드 황제’ 가수 리처드 막스(53) 부부가 21일 각자 SNS를 통해 전날 대한항공 기내에서 겪은 승객난동 사건을 알리면서다. 이들은 대한항공 승무원의 미숙한 대응을 공개적으로 질타했다. 50여분 걸린 진압과정에서 난동 승객을 제압하기 위해 쓰인 포승줄이 세 차례나 풀리는 등 실수가 이어졌다고 증언했고, 이 내용은 사진 등과 함께 고스란히 해외 매체에 보도됐다.



유명 가수 리처드 막스가 20일 베트남 하노이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KE480편에서 겪은 승객 난동 상황을 촬영한 사진. 리처드 막스 등 일부 승객과 승무원이 난동 승객을 진압하는 긴박한 모습이 담겼다.

데이지 푸엔테스 인스타그램 캡처

이날 대한항공·경찰 등에 따르면 부친이 운영 중인 무역 관련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A(34)씨는 전날 오후 2시20분(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34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인 KE480편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석)에서 술에 취해 옆자리 승객(56)의 얼굴을 때리는 등 난동을 부렸다. 이후로도 A씨는 객실 사무장(36·여) 등 승무원 2명의 얼굴과 복부를 때리고 정비사에게 욕설을 하고 정강이를 걷어차기도 했다. A씨는 기내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된 양주 2잔 반 정도를 마신 뒤 난동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 9월에도 대한항공 기내에서 소란을 피워 검찰에 고발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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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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