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구글에 반기를 들었다
10년전 유럽연합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반독점 조사를 착수해 큰 진통을 겪었다
이번에는 구글이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는 혐의로 조사에 착수한다
유럽연합은 구글이 새폰을 꺼내자 마자 보이게하는 앱을 이용하는 고객의 심리를 이용한 신생 업자의 진출방해 가능성을 물고 늘어졌다
유럽연합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직접 앱 설치에 대한 자유를 갖기를 원한다고 했다
이에 혁신에 미칠 영향이 크므로 구글을 제약하겠다는건데 속내는 이런 제약으로 인한 벌금이 구글수입의 10퍼센트에 달하는 고로 경제적 효과를 보겠다는 심산이 크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에는 유럽연합과의 분쟁끝에 2조원이 넘는 벌금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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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교육용 마인크래프트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윈도10 또는 맥용 엘 캐피탄을 사용하는 교육관계자 대상이다
마인크래프트는 블럭쌓기 게임으로 수업도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공공사업부부장은 해당 수업이 진행되면서 큰인기를 얻고 있으니 이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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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가 드디어 칼을 뽑아 들었다
성공적으로 윈도10을 전 세계에 인식시킨 마이크로 소프트는 익스플로러의 옛버전 지원을 중단하였다
(출처 : http://www.etnews.com/20151127000086 )
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시는 예전처럼 서비스 하지 않을 것이며, 그것만 믿고 activeX를 써오던 한국은 망조다
이로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라이센스 전쟁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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