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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부터 왕의 권한을 받은 헤롯은 유대인에게 인기를 얻기위해 성전을 다시 짓기로 결정한다.

성전은 46년동안 건축되고 완성되었다.

성전이 이방인의 재력으로 지어짐에 따라 성전에서의 타락에도 유대인들은 적극적으로 자정하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제자들은 성전의 완공과 예수의 출현이 곧 메시아의 강림으로 나타난 것일 것이라는 기대를 하였다.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3.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 안드레가 종용히 묻자오되
  4.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하나님의 약속과 상관없는 성전은 온전할 수 없다.

제자들이 성전이 무너지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놀라 해당 날을 묻기 시작한다.

구약은 모든 심판과 선지자들을 통해 심판과 구원을 동시에 이야기한다. 심판은 이방인에있고 구원은 유대인에 있다는 믿음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초림 30년이아니라 재림 때에 있으실 모습으로 성전이 무너짐을 설명하신다.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너희를 회당에서 매질하겠으며 나를 인하여 너희가 관장들과 임금들 앞에 서리니 이는 저희에게 증거되려함이라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것이니라

사람의 미혹은 구원이 예수를 제외한 곳에 있다는 미혹이다. 사람의 노력이나 양심이나 의에서 구원이 나타날 것이라는 미혹이다.

세상의 미혹, 겁박에 흔들리지 않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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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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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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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0장 13~31

성경 2021. 4. 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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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예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쌔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고로 이 말씀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제자들이 심히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베드로가 여짜와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어린아이들이 예수께 다가오자 제자들이 이를 막음으로 인하여 예수께서 심히 분히 여기시는 상황이 되었다. 예수님은 당신께로 오는 이들을 가로막는 행위를 분히 여기신다. 예수께로 나아오는 사람을 막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어린아이 같은 신앙은 무엇일까? 이는 성경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순수하고 귀엽고 착한 어린아이는 없다(이마트에 가 보면 알 수 있다). 성경적인 어린아이는 (마가복음 10장17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조건없이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사람이어야한다는 뜻에 가깝다.

부모님께 순종해야 하는 이유는 완력이나 규칙에 의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 무한의 책임과 사랑을 기반으로 신뢰로 묶인 관계이기 때문이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러해야한다. 

히브리서 11장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종교가 단지 정치의 도구이거나 사회계몽의 수단으로 생각할 이유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실질적으로 사람들을 돕고 관계를 유지하시기를 원하신다.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는 것은 조건없이 행복해하고 바라고 좋아하는 것이다. 그 어떤 대체물을 찾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우리의 하늘에 대한 자세다.

어린아이는 자기자신을 책임져주는 대상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고 인정하는 것이 이런 어린아이와 같은 태도이기를 바란다. 혼자서 할 수 없다면 모여서라도, 휩쓸려서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는 자세를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고로 이 말씀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께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한 그 사람을 사랑하시고 다시 그 사람의 가장 약한 부분(재물)에 대해 말씀하셨을 때 사람이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떠나갔다.

어린아이 같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사랑은 추가적인 그 무엇이 아니다. 유일하고 전적이고 대체품이 없는 바램과 믿음이다. 마음을 두개로 나눌 수 없는 이유다.

하나님께서 중요시 하시는 것은 이 땅에서 썩어 없어질 것이 아니고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주시고 싶으신 것도 영원한 생명이다.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당시의 유대인들은 하나님께 축복받은 사람의 근거가 부자가 된 사람이었다. 그 옛날이었는데도 유대인들은 경제적 풍요를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축복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래서,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말씀을 들을 유대인들은 의아해하며 그러면 누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지 궁금해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린 자는 그 보상으로 백배를 받을 것이나, 핍박을 겸하여 받는 사람은 내세에서 필히 영생을 받게 될 것임을 말씀하시다.

하나님을 의무적으로 사랑할 것이 아니라 지옥갈 까봐 어쩔 수 없어서가 아니라 영원한 생명과 천국을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합하여 할 일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쫓되 핍박을 받을 지언정 끝까지 쫓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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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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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1:22-2:4

성경 2020. 7. 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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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이레교회)

22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1 나오미에게는 보아스라는 친척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자기 남편 엘리멜렉의 집안에 속한 유력한 사람이었다.

2 하루는 룻이 나오미에게 말하였다. “제가 밭에 가서 이삭을 줍게 해 주세요. 혹시 친절한 사람이라도 만나면 제가 그를 따라다니며 이삭을 줍겠습니다.” 그러자 나오미가 “내 딸아, 가거라” 하고 대답하였다.

3 그래서 룻은 밭으로 나가 보리 베는 일꾼들을 따라다니면서 떨어진 이삭을 줍고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곳은 엘리멜렉의 친척 보아스의 밭이었다.

4 그때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 막 도착하였다. 그가 일꾼들에게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시기를!” 하고 인사하자 그들도 “여호와께서 당신을 축복하시기를!” 하고 답례하였다.

누구나 자기의 분야에서 성공하기를 바란다. 

사람들이 추구하는 성공은 무엇일까? 돈을 많이 버는 것, 인정받는 것, 높은 위치에 이르는 것 이것을 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까?

사람들이 실제로 행복해하는 것은 이 세 가지와 거리가 멀고, 오히려 이 세 가지 때문에 고달파하고 어려움 당하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 행복과 성공은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나의 존재가치와 의미를 발견할 때 비로소 이를 수 있는 것이다.

지난 시간, 나오미와 룻은 자기를 비우고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곳으로 가기를 결정했다.

그렇다고 그들의 삶이 달라진 것 없이 가난하고 어려운 삶이었다. 이대로 베들레헴으로 돌아가기로 한들 그들을 반겨줄 이가 없었다.

그러나 자신을 비웠다는 것은 하나님이 앞으로 나에게 행하실 일들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는 행복하고 성공하고 가치 있는 인생이다.

현재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은 내 인생의 가치, 성공,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없다. 언젠가는 꼭 내려놔야 할 것이다. 하지만 내 심령이 하나님으로 가득 차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있다면 비로소 하나님께서 일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역사를 행하실 것이다.

22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이 시기는 베들레헴이 풍족한 시기이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다.

나오미가 베들레헴을 떠날 때는 룻기 1:1절에서 흉년이 들었음을 알 수 있다. 그 흉년을 피해 도망간 모압 땅에서 남편과 두 아들을 잃었고 거지가 되었다.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 시니라

[수 5:10-12]또 이스라엘 자손들이 갈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의 소산물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싱를 먹었더라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이는 여호와께서 준비하신 내용이다.

사람들이 "인생은 타이밍이다"라고 말하지만, 그 타이밍은 인간이 결정할 수 없다. 이는 하나님의 영역이므로 하나님께 소망을 둘 일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심을 알 일이다.

하나님께서 나오미에게 보리 추수할 때는 만나게 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때가 다가올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보리 추수할 때를 만나게 될 것이다.

[룻2:1] 나오미의 남편 엘레멜렉의 친족으로 유역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성경은 베들레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력한 사람이 나오미와 깊은 관계가 있음을 진술하고 있다.

극적 대반전의 사건을 암시하는 복선이 깔렸다고 보면 된가. 하나님은 큰 것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 필요가 있다.

보아스라는 이름의 뜻은, 1. 속히 재빠르게 2. 능력, 크심. 강함이다.

따라서, 능력의 하나님이 속히 행하시리라는 뜻이다.

인생은 전환점을 맞는 계기들이 있는데 이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에도 발생한다.

배우자도 자녀도 직장도 마찬가지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무엇보다 내가 준비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능력을 속히 맛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보리추수할 때와 보아스와 같은 사람을 만날 때는 넋 놓고 가만 있을 일이 아니라 무언가를 행해야한다.

나오미는 룻기 1장22절에서 모압지방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룻기2장2절에서는 룻이 나오미에게 청하기를 밖에 나가 이삭을 줍겠다는 결정을 했다.

당시 추수의 원칙 : 1. 밭의 네 귀퉁이는 추수하지 않는다. 2. 추수과정에서 떨어뜨린 낱알은 줍지 않는다.

이삭줍는 일은 사실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하루 종일 주워도 600g을 넘기가 힘들다. 

그래도 룻은 자신일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시작했다.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보아스를 만날 수 없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낳은 아들을 모리앗 땅에 가서 바치기를 원하셨다. 하나님은 창세기22:1에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하셨다. 아브라함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이삭을 데리고 모리앗 땅으로 향했다.

그리하여 그 은혜의 땅이 일컬어지기를 다음과 같다.

창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것을 취하기 위해서는 가만히 있을 일이 아니라 우리가 할 일을 해야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준비해 놓고 준비된 그릇이 되었는지를 보고 계신다.

하나님은 준비된 것을 주시는 기준이 있으며, 그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을 주시하고 계신다.

삼상2: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

하나님께 돌아오고, 지금 해야할 일에 최선을 다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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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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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I say unto you, It is easier for a camel to go through the eye of a needle, than for a rich man to enter into the kingdom of God.


유명한 비유다.


헌데, 왜 약대(이하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려 했을까?


이상한 비유가 아닐 수 없다


낙타는 바늘귀에 들어갈 일도 없거니와 살아있는 생물을 굳이 바늘귀로 들여보낼 일이 없다


또한 낙타는 바늘귀에 들어가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바늘귀에 들어가는 주된 대상인 실 처럼 길게 늘어진 형태도 아니다.


그럼 왜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려 했을까?


원전대로 말하면 오역이다.


아랍어로 밧줄은 'gamta'고 낙타는 'gamla'다(뽀빠이와 낙타의 신화-이어령-)


명백한 오타다.


그럼 밧줄로 바꿔보자


'밧줄이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이제 말이 된다


너무나도 유명해서 이젠 고칠수 없는 오역..


낙타와 밧줄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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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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