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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28 미국 기준금리 동결. 9월 인상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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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경기둔화 우려로 동결은 하지만 곧 인상은 하겠다. 시기는 11월 대선을 제외한 9월이나 12월이 되겠다고 한다.


출처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6/07/28/0601080000AKR20160728007000071.HTML?template=2087


美 기준금리 동결 "단기리스크 감소"…9월 인상가능성 열어둬(종합)

송고시간 | 2016/07/28 03:42


연준 "경기둔화 막으려면 글로벌경제 위협요인·금융상황·물가 감시해야"

"고용시장 강화, 경제활동 완만 팽창" 9월 안되면 12월 인상 가능성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경기둔화를 야기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씻기지 않음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가 또 동결됐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는 27일(현지시간)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한 올해 5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현 기준금리인 0.25%∼0.50%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연준은 성명에서 "미국 경제가 점점 활기를 띠고 있고 경제 전망과 관련해 단기 리스크들이 감소했다"며 이르면 9월, 늦어도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마켓워치는 "이러한 언급은 대부분의 전문가들 예상보다 (금리인상) 조치의 가능성에 대해 강한 힌트"라고 풀이했다.


다만 연준은 정확히 언제 기준금리를 올릴지를 시사하는 힌트는 남기지 않았다.


올해 연준 회의는 9월과 11월, 12월 3차례 남아있다. 11월 회의는 미국 대선(11월 8일) 일주일 전이라 금리 인상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관측이 나온다.


결국 금리 인상은 9월 또는 12월, 1차례 또는 2차례 가능하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다음 달 26일 연설에 관심이 모아진다.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금리 인상이 다음 회의가 열리는 9월에 단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하고 있다.


고용 상황이 6월처럼 호조를 보이고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따른 세계경제의 불안이 안정된다는 전제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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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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