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오리건주 총격사건에서 영웅이 탄생했다
이름은 '크리스 민츠'.
현재 미 언론 매체들은 영웅으로 찬사를 보내고 있다
총 7발의 총격을 맞으면서 테러범 사살까지 테러범을 저지했고, 현재 수술후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러범이 강의실을 습격하여 수명을 쏘고 다른 강의실로 가려던 것을 몸으로 저지 하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30세로 알려진 학생은 군 출신으로 오리건주 총격사건에서 7발의 총탄을 맞으면서 테러범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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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리건주 한 대학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해마다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미국 내 총기난사 사건이다
오리건주의 한 대학에 20대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10여명이 사망했고 본인도 사살됐다
사망자 외에도 중경상이 20여명에 달하고 있다
구체적인 범행동기는 알 수 없으며
경찰과 대치하다 사살됐다
현장에서는 권총3정, 엽총1 정 등 총 4정의 총기가 발견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총기규제의 필요성을 역설했으나
공화당 등 미국민은 총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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