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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과 충성심
둘 중에 충성심을 선택한 리더
믿고 따를 서민이 어디에
공포만이

출처: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6082302892
TV조선 단독] 이철성이 새차값 준 피해 차, 11년 운행…"입막음용 합의금"

조덕현 TV조선 기자 | 2016/08/23 21:42



이철성 경찰청장 후보자의 음주운전 사고 논란과 관련, 후보자가 술을 마시고 들이받은 차량의 주인에게 입막음용 합의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차 주인은 이 후보자로부터 새차 가격에 버금가는 610만원을 보험금으로 받았는데, 알고보니 피해 차량은 주인을 2번이나 바꾼 중고차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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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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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법을 어기고 거짓말을 하고
부동산투기, 논문표절, 음주운전 못하는 것 없고
창피한 권력자의 나라는
책임질 줄 모르는 또 한사람이 수장으로 임명되었다
ㅋㅋ 4년전 국민이 한 일이 있으니
국민이 잘 못 했네
또 실수하지 않게 귀열고 눈뜨고 행동하자
신뢰를 알고 부끄러워할 줄 알고 책임지는 사람이 우리 편이다

사상 첫 민정수석 검찰 수사에 ‘음주운전’ 이철성 경찰청장 임명…정권 ‘외고집’ 여당도 비판

기사입력 2016.08.24 23:26
최종수정 2016.08.24 23:53

결국… 이철성 신임 경찰청장이 2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취임사를 마친 후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이철성 경찰청장 임명을 강행했다. 이 청장은 과거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신분을 속여 징계를 모면한 사실이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났다. 야권과 여론이 “도덕성과 신뢰에 금이 간 인사는 경찰 총수로서 부적합하다”고 사퇴를 요구했지만, 이를 외면한 것이다. 검찰 수사를 받게 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사퇴 요구를 결국 무시하면서 사상 초유의 현직 민정수석 수사도 현실화됐다.
출처: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8242326015#csidxc949bec3d62993d86985ac58cf0ad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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