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enhagen Club.

화제의 자라섬 이벤트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다

현재는 올레 멤버십만 참여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10월의 4번째 주엔 거미가 온다고 해 화제가 되었다

해당 이벤트는 각 올레 대리점 정문에서 대리점에 들어가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

아 여기는 플라자가 아니고 대리점이다(플라자는 구의역3번출구, 대리점은 4번출구다)

올레 친구가 있다면 연락해 보자

자라섬 이벤트를 설명하고 있는 표지판이다

일시는 매주 발표되며 연예인 명을 적어 놓는다

평범한 대리점이다

근데 여기 아저씨 엄청 친절하다

말도 안되는거 물어봐도 열심히 대답해준다

어이없는 질문을 많이 준비해서 놀러가도 재밌을 것 같다

아직 열리지 않은 대리점의 모습(토요일 아침 8시30분)

정식 명칭은 VOYAGE to JARASUM.

올레에서 자사 멤버십 고객을 위해 자라섬 공연을 계획했다

공연은 매주 이루어지며 다만 컨텐츠가 때에 따라 다르다

자라섬은 가평역에 위치에 있으며 지하철을 통해 가는 것이 가장 빠르다

주말에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이동하는 관계로 차를 끌고 갔다간 낭패보기 일쑤다(솔직히 이런 팁은 알려주고 싶지 않다.. 철도가 지금보다 더 붐비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자가용족은 주말에 좀 고생좀 하고, 철도족은 쾌적하게 이동하는 것.. 나쁘지 않다..)

가평역에 도착하면 자라섬은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올레 멤버쉽 이벤트로 출발해 보자

가평역은 경기도의 한산한 역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itx도 정차하는 실제 큰 역이다

자라섬까지는 걸어서 이동하는 것이 예의(15분거리.. 빨리걸으면 10분거리다.. 버스타는 것도 미안하다.. 공기 좋은데서 좀 걷자)

이동하는 곳곳에 자라섬에 대한 안내가 있다

자라섬으로 걷는 길에는 오토캠핑장도 만날 수 있다

자라섬은 북한강 지류에 있는 섬이다

10여분 남짓 걸으면 자라섬의 물고기 동상을 만날 수 있다

실 동상의 모습은 회쳐진 물고기 형상이다

친구의 대화 : 예전에 어느 영화에서 사시미 떠진 물고기가 물속에서 헤엄쳐 가는 것이 연상되네.

나의 대화   : 히~~~ 잌!

자라섬에 도착하면 각종 안내판이 길을 안내해 준다

잘 읽고 이동하자(어렵진 않다. 거의 직진.)

멀리 공연무대가 보인다

1만명 이상이 모이는 관람석을 대표하는 거대한 무대다. 뮤지컬이나 오케스트라를 소화 할 수 있는 규모다

이제 올레의 음식과 이벤트를 즐길 차례다

여기는 자라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