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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선 결과에 따라 사드 방향이 바뀔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있다. 세상이 군비경쟁에서 벗어나 국민의 의료, 교육, 주택, 안심먹거리 문제에 집중하면 좋겠다

출처http://m.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9622
중국 사드 보복' 유인나부터 송중기까지…'반한' 표적된 한류

기사승인 2016.08.05  19: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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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드 보복' 유인나부터 송중기까지…'반한' 표적된 한류

중국이 한반도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배치 이후 보복 조짐을 보이면서 한류스타를 대상으로 중국팬들의 ‘반한’ 감정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배우 유인나가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상애천사천년2’ 촬영이 중단됐으며 하차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상애천사천년2’는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인현왕후의 남자’의 중국 리메이크작으로 마무리 촬영을 코앞에 앞둔 상태.

이런 상황 속에 유인나가 오늘 중국에서 귀국하기로 해 하차가 기정사실이 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제작사와 협의 중”이라며 모호한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단 유인나 뿐만 아니라 톱스타 수지, 김우빈, 박보검, 송중기 할 것 없이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배우, 가수들이 뭇매를 맞고 있다. 중국 내 팬미팅, 콘서트, 행사 일정이 곳곳에서 취소되고 있는 것.


또 한중 동시 방영 중인 ‘함부로 애틋하게’의 김우빈과 수지 중국 팬미팅이 무기한 연기됐다. 올해 초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바둑 천재 최택 역할을 맡아 새로운 한류 스타로 떠오른 배우 박보검의 국내 한 의류업체 광고가 뒤늦게 중국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중국 드라마 ‘신촉산검협전’ 측이 송중기를 캐스팅하기 위해 송중기 측과 여러 번 연락을 취했었고 1억 위안 (약 167억 2,000만 원)의 출연료 이야기가 오고 갔지만 결국 확정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걸그룹 와썹은 중국 공연을 불과 이틀 앞두고 중국 콘서트가 취소 통보를 받았다.

이러한 배경에는 한국 사드 배치로 인한 보복성 규제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 방송과 언론 출판을 총괄하는 광전총국은 이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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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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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때문에 경제가 초토화 될 것 같이 떠들던 이익단체들이 왜 사드로 인해 발생할 지 모르는 경제 피해는 걱정을 하지 않을까?

한류부터 시작하여 제주관광, 중국내 회사, 화장품 등등

김영란법 때문에 발생할 농축산물 등에 대한 피해와 비교하여 범위도 넓고 대처도 곤란하며 예상도 힘들다.

힐러리에 배팅한 이익단체들이 만들어낸 결과는 세금내는 서민이 안고가야 한다.

더민주가 지금이라도......


WSJ "중국, 사드에 대한 보복으로 한류스타 행사 봉쇄"

송고시간 | 2016/08/05 00:01

(뉴욕=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한반도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를 배치하기로 한 데 대한 보복으로 중국이 한류스타들의 중국 내 행사를 봉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의 반대에도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한 결정 때문에 한국의 주요 수출품인 한류가 중국 당국의 보복 타깃이 되고 있다면서 한류스타가 참가할 예정인 행사에 대해 취소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단독]유인나, 중국 드라마 촬영 중단…'사드 보복' 희생양 되나(종합)

'상애천사천년2' 마무리 촬영 앞두고 드라마에서 하차할 듯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한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 결정으로 한류 콘텐츠에 대한 중국의 보복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배우 유인나가 결국 중국 드라마에서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

4일 연예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후난위성TV의 28부작 드라마 '상애천사천년 2 : 달빛 아래의 교환'(相愛穿梭千年)을 촬영 중인 유인나가 마무리 촬영을 코앞에 두고 드라마에서 하차 조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유인나의 촬영은 중단된 상태이며, 제작진은 중국 당국의 입장을 지켜보며 향후 대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드발 중국 경제보복 우려에 떨고있는 항공업계

입력 2016-08-04 15:36:25 | 수정 2016-08-04 15:36:25

올 상반기 방한 중국인 381만명…전년비 27% 성장

대한항공·아시아나, 중국 매출 비중 각각 13%, 19%

지방공항 출발 중국행 노선 많은 LCC '비상'

[ 안혜원 기자 ] 주한 미군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중국 측의 경제 보복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항공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사드 배치로 중국 내 반한 정서가 확산되면 한국 방문객 규제 등의 조치가 암묵적으로 잇따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내 항공 여객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 수요가 줄면서 항공 산업의 성장세가 주춤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사드 배치 이후 중국 측이 한국 관광 제한 등 간접적인 경제 보복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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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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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문제 없다고 했다. 얼마나 외교와 경제에서 선방하는지 보자.

그리고 그렇지 못 할 경우 책임을 묻자.

더 이상 대국민 사기는 인정해서는 안되지 않을까?


출처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803065903375

中, 한국인 복수비자 발급 무기한 중단..사드 보복?

헤럴드경제 | 입력 2016.08.03. 06:59 | 수정 2016.08.03. 14:06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주한중국대사관이 지난 2일자로 한국인에 대한 복수비자 발급을 무기한 중단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 중국 유학생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오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 글은 현재 ‘중국 사드 배치 보복-한국인 복수비자 발급 중단’이라는 제목으로 SNS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다. 


이 글에 따르면 주한중국대사관은 중국 외교부의 결정으로 2016년 8월2일자로 한국인에 대한 복수비자 발급을 무기한 중단했다. 이에 따라 비자 발급 주무처인 영사부는 1회 사용하는 단수 비자만 발급한다.


커뮤니티는 출장 등 업무 차 중국을 자주 방문하는 한국인의 경우 매번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하기 때문에 비용은 물론 시간적으로 손해가 클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이 같은 조치는 한국의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 조치가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 글을 올린 제보자는 “미국인은 중국 방문 시 10년 복수 비자가 발급되는 반면 한국인은 1년 복수 비자마저 발급 안된다”면서 “한국 정부의 대중 외교 정책에 미숙함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논란과 관련, 3일 외교부는 “주한 중국대사관 영사부에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일부 여행사가 그간의 잘못 등으로 일정 기간 비자발급 대행 업무를 제한 받는 경우는 있을 수 있지만 중국 정부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비자발급을 제한한 사실은 없다”고 거듭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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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가 어이없게 배치된다고 기사가 떴다.
중국 무역 등 여러가지 리스크에 대한 대처방안이 같이 나와야 하는데 우려하는 기사만 넘쳐난다.
또 무슨 기사가 나올까 겁난다.
온통 무너지고 저지르고 뭐하시는 건지 갑갑하다.

출처 http://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16070801474&www.google.co.kr
한-미 사드배치, 중국 무역 보복 '쓰나미' 일으키나

세종=김문관 기자 | 2016/07/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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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의 對中 수출 전체의 26.1%로 미국의 2배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배치하기로 공식 결정하면서 중국의 무역 보복 우려가 일고 있다. 

한국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이 비관세장벽 등 무역 조치를 감행한다면, 우리 경제는 심각한 타격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8일 정치권과 정부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이 사드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최종 결정하자 각계의 우려가 높다. 중국은 그동안 사드 배치가 미국이 북한의 위협을 구실로 동북아에 새로운 미사일방어(MD) 거점을 구축하는 것으로 보고 강력하게 반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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