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결의가 국회를 통과하면서 촛불은 잦아들었다

때를 틈타 통진당 등의 세력들이 촛불집회의 세를 계기로 재기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촛불집회를 이끌고 참여했던 많은 국민들이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기다리며 잠시 숨을 고르는 사이 벌어진 일이다

그리고 다시..

대통령 대행으로 전면에 서 있는 황교안이 불법시위를 외치기 시작했다

사회전복을 목표로 했던 이들이 촛불의 뒷 대열에 따라붙기 시작했다

많은 것이 변질되기 시작했다

폭력이 고개를 들고.. 순수했던 이들의 뜻을 호도하기 시작했다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
반응형

비가오기로 했던 서울의 날씨가 우주의 기운으로 박대통령을 돕고 있다는 평이 있었으나

현재 눈이 오고있다

광화문 집회인파는 더욱 늘어나고 있는 형국이다

서울의 비로 촛불집회가 완전히 꺼져 버릴 것을 기대했던 청화대에 청천벽력같은 눈이다

지금 집회로 나가는 사람들은 서울의 첫눈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있다

150만명 이상이 서울 광화문에 모일 것으로 보인다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
반응형

26일(오늘) 광화문에서 다시 100만명이 모인다

대통령은 콧방귀도 뀌지 않는 상황에 시민들은 광장으로 나온다

해가지기 전까지 법원은 청와애 200미터까지 허용했다

민노총과 시민단체는 저녁6시를 기점으로 모이기로 했고 밤샘집회를 예정하고 있다


다만, 청와대 200미터까지 접근할수 있는 시간은 오후1시부터 5시30분까지다

그 이후엔 연행될 것으로 보인다


오후3시부터 올 4mm의 비가 변수라는데.. 이건 그냥 보슬비다

맞으며 다녀도 될 것으로 보인다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
반응형

다음 달 5일에 할 "전국농민회총연맹"의 집회 신고를 경찰이 거부했다

 

지난 폭력시위의 연장선상이라는 것이 경찰의 입장으로

 

"민주노총"도 집회 신고 했다가 거부당했다

 

한국은 집회를 할 때 신고를 해야하는 국가로 안하고 했다간 모조리 감옥행이다

 

각 집단에서는 폭력집회라고 예상하고 막고 있는 "경찰"이 옳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노총"도 어떻게든 한번 더 열겠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