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정유라

정치 2017. 1. 3. 08:25
반응형

정유라씨가 잡혀가지고 불구속 수사하면 귀국하겠다고 한다.

영화처럼 정유라씨를 인터폴 통해 입국시켜서 단체수용소에 넣으면 어떨가 싶다.

너무 잔인할까?


출처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7089.html

정유라 “불구속 수사 보장하면 자진귀국”…특검 “조율 중”

등록 :2017-01-03 00:29수정 :2017-01-03 01:08

페이스북트위터공유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

정씨 “2살 아들 맡길 데 없어 걱정”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가 2일 오전(한국시간) 덴마크 올보르시 외곽 한 주택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은 2016년 8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한 승마대회에 참가한 정씨가 승마전문 방송과 인터뷰하는 모습. 유튜브 갈무리/연합뉴스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가 2일 오전(한국시간) 덴마크 올보르시 외곽 한 주택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은 2016년 8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한 승마대회에 참가한 정씨가 승마전문 방송과 인터뷰하는 모습. 유튜브 갈무리/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덴마크에서 현지 경찰에 전격 체포된 정유라(21)씨가 불구속 수사 보장을 전제로 자진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씨와 관련한 여러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도 정씨의 이런 의사를전달받고 구체적인 조건을 조율 중이다.

2일 특검과 법무부, 정씨 측 변호인 등의 말을 종합하면 정씨는 아들(2)을 돌볼수 있게 불구속 상태에서 특검 수사를 보장받는다면 강제송환 거부 절차를 신청하지않고 귀국할 뜻을 현지 법률 조력자에게 내비쳤다. 정 씨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10시)께 올보르 법원에서 열린 예비 심리에서도 석방을 전제 조건으로 자진귀국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 관계자는 "정씨가 덴마크 법원 청문 절차에서 석방 조건으로 자진귀국 의사를 밝혔으나 구체적인 조건은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7089.html#csidx6acade845a281b6a1347a20755cffdb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

특검 공식 수사 시작

정치 2016. 12. 21. 08:40
반응형

특검 활동이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사람이 모인 특검이기에 매끄럽게 진행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죄인의 잘못한 점을 명백하게 밝혀내주기를 응원한다.


출처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6/12/20/0501000000AKR20161220065800004.HTML

朴대통령 수사 공세 전망…시간 부족·조직력 등 과제 

특검 승부처는 김기춘·우병우 처벌…재벌 수사 향배도 주목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이영재 기자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파헤칠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1일 현판식을 하고 70일간, 길게는 10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특검팀은 100여명 규모의 수사팀 구성, 사무실 마련 등 제반 준비를 마무리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로부터 넘겨받은 수사기록을 검토하고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작업까지 마쳐 수사 착수는 사실상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특검은 앞으로 ▲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죄 ▲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와 그 측근들의 국정농단 ▲ 김기춘(77)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49) 전 민정수석비서관의 직권남용 또는 직무유기 ▲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예상된다.


특검은 무엇보다 국민의 전폭적 지지를 받으며 출발 선상에 섰다. 국민은 박 대통령의 재임 기간 비위와 정권 핵심 인사들의 국정농단 의혹을 성역 없이 낱낱이 규명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런 우호적 여론은 특검 수사의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검 수사의 최대 관건으로 꼽히는 사상 초유의 청와대 경내 압수수색과 박 대통령 대면조사 등도 여론이 든든하게 떠받쳐준다면 우려와 달리 매끄럽게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
반응형
기자가 의심을 가지고 기사를 올렸다.
우리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하겠다.

출처https://www.google.co.kr/amp/amp.asiae.co.kr/2016/11/30/2016113007432648318.amp.html?client=ms-android-kt-kr

2015년 6월 10일 당시 변호사였던 박영수 특별검사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상대로 한 국회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영수 특검은 이날 청문회에서 병역면제, 전관예우 논란 등으로 곤경에 처한 황 총리에 대해 "여러 부처 장관들이나 국회와 두루 협조하면서 부드럽게 총리직을 수행할 수 있는 적합한 인물이 아닌가 합니다"라며 황 총리를 변호했다.

박영수 특검과 황 총리가 2003년 부산동부지청에서 지청장과 차장검사로 함께 있었다는 사실도 눈에 띈다. 더불어 그가 황교안 총리의 총리 임명에 일조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박근혜 게이트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또한 박 특검은 검찰 내에서 우병우 전 수석의 심복으로 알려진 최윤수 국정원 2차장의 '양아버지'로 불릴 만큼 최 차장과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소문나 있다. 최윤수 차장은 우병우 전 수석이 추천해 국정원 2차장 자리에 오른 인물. 

한편 29일 국민의당 추천을 받은 박영수 특검은 2001년 김대중 정부의 청와대 민정수석실 사정비서관으로 재직할 당시 박지원 원내대표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