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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의심을 가지고 기사를 올렸다.
우리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하겠다.

출처https://www.google.co.kr/amp/amp.asiae.co.kr/2016/11/30/2016113007432648318.amp.html?client=ms-android-kt-kr

2015년 6월 10일 당시 변호사였던 박영수 특별검사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상대로 한 국회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영수 특검은 이날 청문회에서 병역면제, 전관예우 논란 등으로 곤경에 처한 황 총리에 대해 "여러 부처 장관들이나 국회와 두루 협조하면서 부드럽게 총리직을 수행할 수 있는 적합한 인물이 아닌가 합니다"라며 황 총리를 변호했다.

박영수 특검과 황 총리가 2003년 부산동부지청에서 지청장과 차장검사로 함께 있었다는 사실도 눈에 띈다. 더불어 그가 황교안 총리의 총리 임명에 일조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박근혜 게이트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또한 박 특검은 검찰 내에서 우병우 전 수석의 심복으로 알려진 최윤수 국정원 2차장의 '양아버지'로 불릴 만큼 최 차장과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소문나 있다. 최윤수 차장은 우병우 전 수석이 추천해 국정원 2차장 자리에 오른 인물. 

한편 29일 국민의당 추천을 받은 박영수 특검은 2001년 김대중 정부의 청와대 민정수석실 사정비서관으로 재직할 당시 박지원 원내대표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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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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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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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황교안 총리이다
지난번에는 ktx역내에 차를 들여 오더니
이제는 퇴근길 버스정류장을 막고 나섰다
참 대단한 기사를 두었다
기사화가 안되었을 많은 허세가 있을 법하다
저런 사람을......

출처http://v.media.daum.net/v/20161129210507512?f=m
어젯밤 8시 30분, 경찰이 버스를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자, 그 자리에 검은색 고급 승용차 넉 대가 줄줄이 들어섭니다.

황교안 국무총리의 관용차량입니다.

세종시로 가는 총리를 태우기 위해 대기했던 겁니다.

당시는 시민들이 귀가하는 시간대였는데요, 버스가 제자리에 없자 적지 않은 승객들이 추운 날씨 속에 버스를 더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습니다.

불법 주차는 20분가량 계속됐습니다.

[김태준/목격자 : 원래는 버스가 출발하기 10분, 5분 전에 보통 문을 열어줘요. 근데 그날은 쫓겨나 있었으니까. 그러니까 추운데 버스에 일찍 못 들어가서 추위에 떨었죠.]

총리실은 예전부터 이런 방식으로 차를 세워뒀다고 말합니다.

[총리실 관계자 : 솔직히 말해서 오송역을 보시면 차를 세워놓을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저희가 시간에 맞춰서 5분 내지 10분 전에 타고 들어가시라고 잠깐 세워뒀다가 가신 것, 그것뿐입니다.]

버스 승객들의 불편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특권의식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도 황 총리를 태운 관용차량이 KTX 서울역 플랫폼까지 들어와 과잉 의전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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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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