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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소품가게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이 오늘 판교 오픈하면서 선착순 100명에게 3일간 럭키백 이벤트를 한단다

롯데영플라자 명동에서도 주말에 럭키백 이벤트를 다시 한다고 하니 먼저 일어난 새가 되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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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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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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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이 명동롯데영플라자에 이달 26일에 오픈한다.

다양한 펀한 상품이 관심을 갖게하는 브랜드로 찾아볼만 하다.



출처http://news.mk.co.kr/newsRead.php?no=557189&year=2016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숍의 공습

톡톡 튀는 디자인·가성비 앞세워…미니소·플라잉타이거 등 국내 상륙

전지현 기자입력 : 2016.08.04 17:47:58   수정 : 2016.08.04 17:58:18


몸통을 툭 치니까 불이 켜졌다.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숍 '미니소'의 무선 스탠딩 '골프 LED'는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인데도 가격은 9000원이었다.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집안 분위기를 확 바꾸는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이다. '집방 열풍'이 불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한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 숍들이 국내 시장에 상륙하고 있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익살맞은 캐릭터 상품과 톡톡 튀는 디자인 제품 3000여 가지로 매장을 채운다. 장난감처럼 보이는 학용품, 울퉁불퉁한 지압 볼펜,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파티용품, 실용적인 주방용품 등 다채로운 제품으로 유럽에서 사랑받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매달 신제품 300여 개를 내놓으며 가격은 1000원부터 4만원대까지다.

이 회사는 1995년 덴마크 코펜하겐 시장에서 소규모 잡화상을 운영하던 레너트 라보쉬츠가 설립했다. 버려진 우산들을 수리해 비 오는 날 10크로네에 판매했는데 너무 잘 팔려 생활 소품에 디자인을 입히기 시작했다. 현재 28개국에 63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7000억원을 올렸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 매장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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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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