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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상품에 대한 계좌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상품별로 실적을 검토하여 더 좋은 금융사로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불붙지 않은 금융사 자금 확보를 위한 추가조치일 수도 있다.
꼭 옮기기 전에 isa 수익률을 점검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조건의 금융상/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분명히 금융사 직원은 수수료 높은 일임형을 권하고 리스크 높은 포트폴리오를 권할 것이다.
무슨 의미인지 모르면 확인을 하고 해야 한다.

출처http://m.mk.co.kr/stock/newsview.mk?sCode=21&t_uid=20&c_uid=1419270
FINANCE] 일임형 ISA 3개월 수익률 점검해보니-발빠른 해외 주식형 투자 ‘주효’…NH 1위

최초입력 2016.07.18 15:41:56크게작게


정부가 서민의 재산 형성을 돕기 위해 야심 차게 도입한 ‘일임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중간 성적표가 공개됐다. 평가 기간이 3개월로 짧긴 하지만, 7월 중순 ISA 계좌이동제를 앞두고 증권사의 운용 역량을 가늠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일임형 ISA는 가입자가 전적으로 금융사의 상품 선택과 운용을 믿고 돈을 맡긴다는 점에서 이번 수익률 점검의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13개 증권사가 출시한 103개 일임형 ISA 모델포트폴리오(MP)의 평균 수익률은 1.32%로 나타났다. ISA가 처음 출시된 3월 14일부터 6월 14일까지 3개월 동안의 누적 수익률이다. 연간 수익률로 환산하면 5.28%.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연 2% 안팎인 것을 감안하면 양호한 성적이다. 다만 이 수치는 ‘평균값’인 만큼 모든 상품이 다 고른 성과를 낸 것은 아니다. 어떤 상품은 3개월 동안 5%가 넘는 수익을 올렸지만, 일부는 간신히 손실을 피하는 데 그쳤다.

증권사 간 희비도 엇갈렸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증권사들은 “향후 가입자 유치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며 득의양양한 분위기다.

점검 결과는 ‘3강 구도’로 요약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HMC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 3개 증권사가 2%대 수익률을 기록하며 선봉에 섰다. 그 뒤를 이어 6개 증권사(미래에셋증권, 유안타증권, 동부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가 1%대 수익률을 기록했고, 4개 증권사는 1% 미만 수익률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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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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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의 구성이 예금에 반이 편성되었다.
마땅한 상품이 없고, 금융사도 불완전판매를 걱정하니 위험상품을 권할 상황도 아닌 것이다. 결국 세금면제혜택 받지만 은행에 돈 맡긴 수수료를 내면서 세금은 은행으로 들어간다.

출처: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531163700008


ISA, 예·적금에 40% 몰려…안전자산 쏠림심화

2016-05-31 17:37

(서울=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 정부와 금융권이 올해 3월 중순 야심 차게 내놓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투자액의 40%가 안정적인 예·적금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투자협회 'ISA 다모아'서비스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신탁형·일임형 등 전체 ISA 가입액의 70% 이상이 예·적금, 주가연계형 파생결합사채(ELB)·기타 파생결합사채(DLB), 환매조건부채권(RP) 등 안전자산에 몰렸다.

운용자산의 편입비중을 보면 예·적금 39.7%(5천260억원), ELB·DLB 19.2%(2천541억원), RP 17.8%(2천355억원) 등 순이다.

신탁형 투자액 중에서도 예·적금 투자 비중이 41.6%에 이르고 ELB·DLB 19.9%, RP 17.9%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일임형의 경우도 국내 채권형 펀드에 투자액의 30.1%가 몰렸고 머니마켓펀드(MMF) 16.5%, RP 15.8%, 예·적금 9.1%, ELB·DLB 7.6% 등 순으로 안정형 자산 투자 비중이 높았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고객이 대부분 확정 금리를 주는 예·적금에 들어있던 자금을 특판 RP로 옮겨놓은 결과"라며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보이는 상품 구성비율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금융회사 직원들이 ISA 실적 쌓기를 위해 지인 판매에 나서다 보니 대다수 가입자가 안정형 자산에 쏠렸다"며 "ISA가 예금의 다른 형태가 된 격"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사 직원들이 지인들의 손실을 최대한 방어하기 위해 손실 방어형 안전자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짠 것이다.

일임형마저 안정형 자산 위주로 구성되면서 ISA 출시 초반 각 사가 경쟁적으로 내놓은 모델 포트폴리오(MP)가 무용지물이 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금융사 중에서 MP대로 운용되는 곳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당장 금융사들은 수익률이 공개되다 보니 손실회피용으로 포트폴리오를 짜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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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상품 수익률이 마이너스인데 6월에 공개를 해야하는 상황으로 금융권이 고민이라고 한다.
심지어 발료를 미루려는 움직임도 있다. 수익이 마이너스라고 금융권에서 수수료를 받지 않는 것도 아니다. 밥값을 못하고 있다.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고위험 상품을 가입한 사람들은 재검토를 해야 하겠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524141300008&mobile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내달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수익률 공개를 앞두고 증권사들이 속을 태우고 있다.

각 사의 자산운용 능력을 평가할 잣대가 될 ISA 상품 다수의 수익률이 마이너스 상태에 빠져 있어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사 25곳이 시판 중인 172개 일임형 ISA 상품 가운데 상당수가 원금을 까먹은 상태다.

특히 주식 등 위험 자산 투자 비중이 높은 적극 투자(고위험)형 ISA는 대부분 원금 손실 상태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주요 증권사에서 팔린 일임형 ISA 상품 가운데 적극 투자형은 열에 아홉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실제로 A증권사가 파는 고위험형 펀드랩 ISA는 3월14일부터 이달 23일까지 두 달 남짓한 기간 수익률이 -0.35%다.

이 ISA에 편입된 펀드 중 '삼성중소형포커스'(3.56%), 'AB미국그로스'(1.63%) 등은 수익을 냈지만 '삼성우량주장기'(-3.03%), '한국투자네비게이터'(-2.23%), '라자드코리아증권투자신탁'(-2.14%) 등이 손실을 냄에 따라 전체적으로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연간 1% 이상의 운용 보수를 부담해야 하는 점을 고려하면 투자자들은 실질적으로 2%에 가까운 평가 손실을 보고 있는 셈이다.

대형사인 B증권사 역시 채권 비중이 높은 안정형 상품의 수익률은 플러스 상태이지만 고위험 상품 수익률은 마이너스다.

전문가들은 ISA가 출시된 3월14일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증시가 전체적으로 약세를 보인 탓에 ISA 운용 결과가 좋게 나오기는 어려웠다고 분석한다.

3월14일 1,972.3이던 코스피는 이달 23일 1,955.3으로 내려가 0.9% 하락했다.

같은 기간에 닛케이225, 상하이종합지수, FTSE100도 각각 3.4%, 0.6%, 0.6% 떨어졌다.

다우지수가 1.5% 오르는 등 미국 증시만 소폭 뛰었다.

ISA 수익률 공개하라는데…'마이너스'에 속타는 증권사들자세히

당장 내달 일임형 ISA 성적표를 공개해야 할 증권사들은 비상이 걸렸다.

증권사들 간에 자존심을 건 수익률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첫 성적표가 향후 추가 고객 유치에 큰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일부 증권사들은 사내 자산배분위원회를 열고 투자 상품 교체 및 비율 조정에 나서는 등 수익률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6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고개를 든 가운데 영국의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투표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커져 세계적으로 주식 등 위험 자산 선호도가 약해지는 추세여서 수익률 회복이 단기적으로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사정이 이렇자 금융투자업계 일각에서는 ISA 수익률 공개 시점을 미루자는 의견이 고개를 들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불과 3개월의 시간을 갖고 랩 상품의 수익률을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적어도 6개월 이상의 운용 능력을 검증하는 것이 합리적인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국민 재산 불리기'를 명분으로 ISA 제도를 도입한 금융당국도 저조한 일임형 ISA 성적표에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ISA 도입 때 밝힌 대로 내달부터 당장 수익률 공시 시스템을 가동하고 금융사 간 ISA 이동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내달 말이면 수익률 비교 공시 시스템이 가동될 것"이라며 "시판 후 3개월이 된 일임형 ISA부터 수익률이 순차적으로 공시된다"고 설명했다.

수익률 공개는 유형화된 모델 포트폴리오(MP)에 따라 운영되는 일임형 ISA만이 대상이다.

일임형 ISA는 고객이 직접 투자상품을 고르는 신탁형과 다르게 금융회사가 제시하는 MP만 선택해 주고 구체적인 상품 운용을 맡기는 상품이다.

출시일인 3월14일부터 이달 20일까지 200만6천399명이 ISA 계좌를 만들어 1조6천662억원을 넣었다.

이 가운데 일임형 ISA 가입자 수와 가입 금액은 14만188명(7.0%), 1천191억원(7.1%)이다.

6월 말 수익률 공시 시스템이 가동되면 3월14일 일임형 ISA를 먼저 출시한 증권사들의 상품 수익률 정보만 우선 공개된다.

은행권은 일임업 자격을 추가로 얻는 행정 절차 문제로 한 달가량 늦게 일임형 ISA를 출시했다.

이 때문에 일러야 7월은 돼야 은행들의 일임형 ISA 3개월 수익률이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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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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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깡통계좌 넘쳐

경제 2016. 5. 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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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재산 증식 목적으로 장려되었던 ISA 계좌가 많은 수 잔액이 낮은 깡통계좌라고 한다.
은행원, 증권직원의 실적을 위해서, 그리고 일단 만들어 놓고 보자는 식으로 만들어 졌으나,
그 허와 실을 잘 알지 못하여 머뭇거리는 것이다.
곧 실적이 공개될 것이라고 하니 꼼꼼이 비교 분석 후 자신의 목적자금에 맞는 상품을 담을 수 있어야 하고, 목적에 맞지 않다면 투기와 같은 투자는 하지 말아야 하겠다

출처: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508050651008&site=0400000000
금융당국 관계자는 "ISA 깡통계좌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내달 수익률과 수수료가 전부 공개돼 금융사별 비교가 가능해지면 본격적인 투자(자금유입)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SA 신 회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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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영곤,지현미
출판 : 탑북스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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