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 시국선언에 나서

한 초등학생의 시국선언 동참에 이어 각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시국선언에 동참하고 있다

최순실이 대학생들을 깨웠다는 교수들의 반김에 고무되었던 사회에서 이젠 어린 학생들도 정치적 의견을 내 놓기 시작했다

어린 학생들의 약한 목소리지만 현 세태가 얼마나 타락하고 무기력한지를 보여주는 표증이 되고있다

하지만 검찰의 늑장대응은 이미 증거인멸로 인한 구형실패로 이어질 것만 같은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