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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메이총리의 발표가 17일에 있다.

국제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혹독한 행보를 하는 나라들이 많다.

한국의 공문원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출처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11609023303426

英 메이 연설 앞두고 파운드 급락…하드 브렉시트 공포

최종수정 2017.01.17 04:01 기사입력 2017.01.16 09:05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영국 파운드화 가치가 15일(현지시간)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파운드당 1.20달러 선 아래로 떨어졌다. 주말 사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오는 17일 연설을 통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세부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이 영향을 미쳤다.  


영국 선데이 텔레그래프는 소식통을 인용해 메이 영국 총리가 17일 런던 랭커스터 하우스에서 EU 단일시장과 관세동맹을 떠나는 '하드 브렉시트' 세부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세계 각국과 자유무역 조약을 맺을 수 있도록 EU 관세동맹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EU 단일시장의 회원국 지위를 잃더라도 국경 통제 권한을 완전히 회복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EU 단일시장과 관세동맹을 떠난다는 점에서 메이 총리가 발표할 계획은 이른바 소프트 브렉시트보다는 하드 브렉시트에 가깝다. 소식통들은 총리가 보수당 내 EU 회의론자들을 달래기 위해 강경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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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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