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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의 지위가 격상된다
민정수석의 발표로,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인권위로부터 정례보고를 받기로 했다
국가인권위의 지위가 격상됨에 따라 '차별금지법'의 효과도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가인권위가
국민전체의 권익과 인권을 보호하지 않고, 범죄자만의 인권에만 관심을 기울인다거나,
피해자를 생각하지 않는 청소년범죄자보호에만 앞장선다면 안될 것이다
여성부에의한 남성의 지위에 대한 인권역차별 문제도 해결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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