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쌀쌀함이 더해지는 깊어가는 가을.
일요일에만 오픈하는 홍릉수목원을 찾았다.
규모가 크지는 않다.
도심에서 가볍게 다녀 올 수 있는 나무 많은 산책로 정도 될 듯 하다
청량리역에서 버스로 두 정거장 정도의 거리에 있어 자전거로 찾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