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숙박비로 무너져 가다

평창 숙박비가 도를 넘고 있다
한탕에 크게 기대하는 평창 일대 숙박업소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회로 어마어마한 숙박비로 한탕을 노리고 있다

문제는 모든 숙박업소가 한마음 한뜻으로 바가지요금 책정에 담합하고 나섰다는데 있다

이에 평창으로부터 시작된 바가지영업으로 동계올림픽을 망치는 것은 물론 향후 강원 관광 업계를 완전히 파산에 이르게할 탐욕의 시궁창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런 식이라면 그 누구도 평창의 성공을 기원할 이유가 없다

쓰레기의 탐욕을 채워주기 위해 수많은 정의로운 노력들이 소비되고 있다

ps. 다행히 평창강릉지역의 숙박비가 안정되면서 평창올림픽을 잘 치르게 되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