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폭행사건

당사자들은 이수역 주점에서 대낮에 쌍방 폭행했다

경찰은 업주 등 목격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양측의 주장을 듣기로 했다

문제는 양측의 주장이 극명하게 달라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것이 관건이 될 예정이다

오후 4시경에 술을 마시던 이들은 조용히 해 달라는 요구부터 시비를 붙었던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게시판에는 이수역 폭행사건 관련 청원이 올라와 10만명이 넘는 시민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누가 피해자이고 정당방위가 될 것인가이다

술먹고 싸우지 말자

누가 피해자이기 이전에 대낮부터 술쳐먹고 뭔짓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