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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인기사는 국내 권력세력 사건사고 가리개용이고, 북기사는 사드 도입용 기사라는 생각은 왜일까

안보를 위해 통일을 위해 이땅의 후손을 위해 심사숙고하여 선택하였으면 좋겠다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에 거리낌없이

어버이의 이름을 걸고

믿는 종교의 신과 교리를 걸고

한점 부끄럼없는 사리사욕없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

 


출처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6062402621&Dep0=www.google.co.kr

우리 군이 갖춘 패트리엇으로는 무수단 요격 불가능…사드 도입 주장 커질듯

최은경 기자 | 2016/06/24 18:47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지상대 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 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했다"며 관련 사진 수십장을 23일 공개했다.

현재 우리 군과 주한미군이 갖추고 있는 패트리엇 미사일로는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을 요격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24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틀 전 북한이 발사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무수단에 대해 “사드로 (무수단 미사일 요격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 동안 국방부는 사드가 북한의 스커드(사거리 300~900km)·노동(1300km) 등 단거리·준중거리 미사일을 요격하는 체계라고 설명해왔다. 하지만 이날 처음으로 사거리 3000~4000km인 무수단 미사일을 사드로 요격할 수 있다고 밝힌 것이다.

한 장관의 이 말은 기존 패트리엇 미사일로 무수단을 요격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지난 22일 오전 8시5분쯤 함경남도 원산 일대에서 무수단 미사일을 의도적으로 수직에 가깝도록 고각발사해, 최고 고도 1400㎞ 이상 솟구치게 한 뒤 400㎞를 비행하고 동해에 떨어지게 했다. 원산에서 서울까지의 거리가 400㎞ 인 점을 고려했을 때, 한국 영토 어디에나 무수단이 떨어질 수 있는 셈이다.

우리 군은 무수단이 대기권 밖으로 나갔다가 재진입할 때의 속도가 마하 15~16 정도였고, 고도 40㎞ 상공에서의 속도는 마하 10 이하였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무수단이 40㎞ 상공에서 마하 10의 속도로 낙하할 경우, 우리 군이 구매 중인 PAC-3 패트리엇으로는 요격하기가 어렵다는 설명이다. PAC-3는 마하 3.5~5 속도로 비행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사드 도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거세질 전망이다. 사드는 마하 7의 속도로 비행하며, 2배 속도의 미사일까지 요격이 가능하다는 평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사드가 배치된다면, 고도 40㎞까지 사정권에 두는 주한미군의 패트리엇과 고도 150㎞까지 사정권에 두는 사드 등 다층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며 “이는 우리 안보와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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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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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의료민영화, 사드, 김영란법 폐기, 옥시......
정치는 어려운 것이 아니고
몇년에 한번 하는 것이 아니고
바로 우리의 삶이고 아이들의 미래다

사드 배치여부가 아니라
배치지역을 검토하고 있단다
아직 반대할 수 있나 했는데
끝인가보다
중국 러시아와의 마찰로 인한 경제적 손실, 사드기지를 겨냥한 중러미사일기지에 대한 지정학적 위험
득과 실을 따져서 설명하고 책임질 수장이 있는가?

출처: 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60617_0014158651&cID=10800#imadnews

[종합]음성 사드배치론 반발고조…국방부 "결정된 바 없다"

기사등록 2016/06/17 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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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박재원 기자 = 충북 음성이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체계 구축 후보지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국방부가 "결정된 바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 대변인실은 17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사드 배치지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여러 지역을 검토하고 있다"며 "평택·부산 등 여러 지역을 대상으로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사드 배치지역을 최종 선정할 것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기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군사적 효용성을 따져 검토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이 같은 국방부 공식입장에도 음성이 사드 배치 후보지로 떠오르면서 지역 민심이 동요하고 있다.

사드는 주한미군 기지가 있는 평택이 일단 유력해 보이지만 육군 미사일연합사령부가 있는 음성도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 후보지로 낙점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민중통합당 충북도당은 전날 논평을 통해 "충북이 사드 배치 후보지로 압축됐다는 언론보다가 사실이라면 배후지는 음성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정의당 충북도당도 이날 성명을 내고 "정부는 충북지역 사드배치 논란을 해명하고, 사드배치 전략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도당은 "한반도 평화에 심각한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대다수 국민들은 제대로 알거나 검증할 기회조차 없이 정부는 미국의 군사적 전략에 부화뇌동해 사드배치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요구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도 성명을 내고 "안보의 실효성도 없고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질 않는 사드 배치를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 환경 피해와 주민 정신적, 물적 피해가 뻔한 사드 배치를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만일 충북지역에 배치된다면 평화를 바라는 도민들과 이를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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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는 어떻게 될까. 이미 배치를 전제한 시나리오를 거쳤을 것이고. 일반 국민의 피해가 얼마나 될까가 걱정이다.

출처: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6052251005&code=970100

[미·중 갈등 본격화]사드 배치…치고 빠진 미국, 오락가락 한국, 강력 반대 중국

기사입력 2016.06.05 22:51
최종수정 2016.06.0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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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샹그릴라 대화 ‘신경전’



 



한국과 미국·중국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를 놓고 다시 신경전을 펼쳤다. 

한국은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를 놓고 ‘치고 빠지기식’ 전략을 구사한 미국과 ‘강력 반대’ 입장을 고수한 중국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국제사회에서 처음으로 사드 배치를 기정사실화하는 모양새가 됐다.

미국은 지난 2일(현지시간) 사드 배치 문제를 미 언론에 흘렸다. 한국 측은 “한·미 국방장관회담의 의제가 아니다”라고 즉각 부인하면서 ‘엇박’을 내는 듯했지만,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꿔 한민구 국방장관은 4일 공개석상에서 ‘사드 배치에 대한 분명한 의지가 있다’는 이례적으로 강력한 표현을 사용했다.



이에 쑨젠궈(孫建國) 중국 인민해방군 부참모장(상장)은 5일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 계획에 반대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재확인했다. 쑨 부참모장은 이날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주제연설을 통해 “사드 배치는 지역 안정을 잠식할 것”이라며 “미국이 사드 시스템을 한국에 배치하려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드의 한반도 전개는 그들이 필요한 방어 능력을 훨씬 능가하는, 필요 이상의 조치”라고 밝혔다. 

쑨 부참모장은 전날 한 장관과 가진 양자회담에서도 사드가 중국의 전략적 이익을 침해한다며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앞서 한·미는 지난 2월 사드 배치 협의 시작을 공동 발표하면서 사드 배치를 ‘공동 모색’한다는 표현을 사용했다. 그런 만큼 한 장관이 “분명한 의지가 있다”고 한 발언은 이례적이다. 국방부가 이번 샹그릴라 대화에서 사드 논의 계획이 없다고 부인했던 것과 비교하면 하루 만에 더 강력한 지지 의사를 표명하는 것으로 입장을 바꾼 셈이다.

이를 놓고 미국의 페이스에 한국이 말려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미국이 몇 달 만에 사드 문제를 다시 꺼내든 것은 지난 1일 리수용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의 중국 방문 이후 중국이 북한에 대해 유화적 조짐을 보이자 고삐를 죄기 위한 용도라는 것이다. 한국도 미국의 기류 변화를 감지한 뒤 태도를 바꾼 것으로 비친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이 주요 이슈였던 이번 샹그릴라 대화에서 사드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우리 정부는 미국의 대중국 압박 전략의 지렛대 역할을 했다고도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국방부는 이번 샹그릴라 대화에서 가장 시급한 북핵 문제의 공론화를 시도했으나, 사드 배치를 오히려 더 크게 부각시키는 한계를 노출한 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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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익 및 앞날에 큰 영향을 미칠 사드배치를 외국언론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실정이다. 사드배치 시 좋아할 군수관계자와 전쟁에 대한 두려움을 이용하려는 자들을 저지 못하는 우리는 대안도 직접 찾지 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출처: http://m.news1.kr/news/category/?detail&2674425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최신호(5월28일자)에 ‘핵 악몽’(A Nuclear Nightmare)이란 제목으로 북한 핵 문제를 커버스토리로 다루며 한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가 차기 미국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라고 주장했다.이 주간지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머리 위에 핵폭발로 발생한 검은 버섯구름을 합성한 사진을 실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코노미스트는 커버스토리에서 국제사회가 대북제재로만 핵을 저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김 위원장이 너무 불투명하고 북한 정권의 정책 결정 과정이 알려진 게 별로 없다고 지적했다.이코노미스트는 또 미국이 이란 핵협상에 적용했던 논리가 북한에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이렇다 할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미사일 방어 강화가 최선이라고 강조했다.오바마 행정부는 이란의 핵 활동을 동결하기 위해 이란에 대한 석유와 가스 판매, 금융 제재 등을 해제하는 조치를 취했다.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25일 “북한은 우리 모두에게 큰 우려”라고 말했다.이코노미스트는 북한이 현재 약 20개의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미국이 한국과 일본에 사드 배치를 위해 이를 반대하는 중국을 설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 주간지는 김 위원장이 중국식 경제 개혁과 남북 간 화해를 위해 핵 우선 정책을 포기하는 결정을 기대할 수도 있겠지만 김 위원장이 핵무기 개발 대신 주민들의 생활을 개선하는 정책을 추진할 징후가 전혀 없다고 전했다.또 북한 엘리트들이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으나 김 위원장이 이미 어떤 도전도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밝혔다.이코노미스트는 ‘마지막 희망’은 더욱 강경한 제재로 북한 정권이 무너져 통일과 한반도 비핵화가 이뤄지는 것이며 이는 가장 좋은 결과이면서 동시에 위험을 안고 있다고 분석하며, 이런 상황은 중국이 난민들 유입으로 피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이 주간지는 또 김정은 정권이 갑작스럽게 붕괴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은 북한 핵 물질을 압류하거나 파괴하기 위한 실행 계획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중국의 협조, 최소한 중국의 묵인과 양국의 새로운 협력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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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면으로 심사숙고해서 결정되어야 할 일들이 국민의 이익과 벗어나서는 안되겠다.

출처: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520500089

사드 배치할 수 있나...칠곡 폭발 사고에 주한미군 기강 해이 논란

탄저균 배달 사고에 이어 병사 탈영까지... 미군 관리 부실 도마에

입력:05/20 13:41 수정:05/20 13:41

 

 경북 칠곡군 미군 부대 ‘캠프 캐롤’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미군 병사가 탈영하다 붙잡힌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한미군의 기강 해이와 관리 부실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칠곡은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배치 후보지 가운데 한 곳으로 알려져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사드 배치 반대 기류도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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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커스뉴스 16.5.3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3일 고고도미사일방어(사드·THAAD) 시스템의 한국 배치에 대해 "협상이 아니고 협의 중"이라고 언급, 재논의 가능성을 일축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보고에 참석해 홍철호 새누리당 의원의 "사드는 어떻게 돼가나"는 질문에 "현재 한미공동실무단에서 정해진 협의 내용에 따라 부지 문제 이런 것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홍 의원이 "협상이 진행중인 것이냐"고 묻자 "협상이 아니고 협의 중"이라고 답한 뒤 "(사드 배치)는 끝난 것. 재론할 것이 아니다"며 사드 시스템의 한반도 배치는 사실상 확정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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