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수이 카스테라 16년10월

맛집 ◈ 요리 2016. 10. 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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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커다란 카스테라가 보는 앞에서 잘려져 포장되어 팔림
한판에 오리지날과 치즈가 같이 나오고
자로 길이를 재서 잘려짐

오리지날은 3천원정도 치즈는 4천원정도

오븐에서 나오면 틀에서 빼는 퍼포먼스를 함
유산지를 떼어내고

큰 통이 3천원

워런마터우서 먹고도 반이 남음
폭신하고 계란빵 냄새나고 따듯하고
달고 푸짐

스린에도 지점이 있고

이 집은 원조 건너편으로 카스테라에 물결무늬가 있음
당일 대기손님 줄은 이집이 더 길었음

재미난 것은 원조집은 위 타일벽옆 매장에서 건너로 이전했다고 주장하고
원조건너집은 이전을 하지 않은 자기집이 원조라 우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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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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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수이 올드스트릿 타이완16년10월

여행 2016. 10. 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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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마터우를 가기 위해 딴수이역에 도착

오른편으로 가면 워런마터우로 바로 가는 26번 버스를 타게되고
왼편으로  가면 딴수이 올드스트릿에서 카스테라, 대왕오징어, 치킨, 꽃펑리수, 튀김, 까만계란이 대기중

저멀리 스타벅스

스타벅스 왼편으로 시장골목

이길을 따라가면서 먹고 마시고

왼편이 올드스트릿

재래시장 입구 카스테라 본점
이곳에서는 줄을 서지 않아도 되지만
줄을 서야 맛이 더 있으니 지점으로

길가 공원 내 바닥이미지

건너편 빠리

너무 조려서 실패한 음식이 히트가 된

계란
실제로 맛남

카스테라줄
그러나 여기는 원조가 아님
줄무늬 카스테라

인기튀김집
먼저 먹은 고객이 연신 맛있다고 외침

800원정도 바삭한 튀김

네모난 펑리수가 아니고

꽃모양 펑리수

일본관광객을 노린 듯

벚꽃펑리수
근처 공원에서 개봉

맛나다
그렇다고 막 꽃향기가 나는 것은 아님

강건너 빠리 구경

스타벅스 올드스트릿 위치 지점

강가로는 한가로이 카페가 늘어섬

저멀리 워런마터우 방향

남국의 길거리

아트갤러리도 석양 스팟

이쯤에서 뒤편에 홍마오청이 있고
워런마터우 가는 26버스 탐

홍마오청은 여러 여행책에 무료라고 하지만
현재는 유료로 바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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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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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마터우 석양 연인의다리 타이완 16년10월

여행 2016. 10. 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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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마터우에서 연인의다리를 보는 모습
하늘과 바다와 다리와 배가 모두 하나
딴수이종점에서 26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림

아쉽게 구름이 가렸지만
붉은 기운이 느껴짐

태양은 진리

어둑한 부두에 사람들의 소망이 빛이 들어옴

부두 둑으로 연인의 다리까지

정박된 배

하늘에 구름이 잔뜩

멀리 해가 내려가고 있고

다리

다리 줄

반대편 다리

하늘 방파제

하늘 다리 바다 배 사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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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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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 퀸즈헤드 타이완 16년10월

여행 2016. 10. 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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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아래의 여왕머리를 찍기 위해서는 1시간을 줄서서 기다려야 함

타이베이메인역에서 1815버스를 타고
이지카드로 결제

빨간 건물에서 내리면 됨
내려서 사진의 오른편으로 가면 공원으로 가는 내리막길이 연결됨

매표소

3200원정도

비가 오락가락
검은구름 지나가면 비
그다음은 햇살 짱짱

생성비밀 공개

지구가 아닌듯

이상하게 생긴 버섯바위들이 단체로

개구리알이 박혀있을 법한 구멍에 물이 고임

빨간선 밖으로 나가면 매우 위험

자연이 깍아낸 절경

자연의 시간이 녹아들어 있는 지도

같은 모습이 하나도 없음

닮은 듯 다른 바위들

처음부터 모양을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여길정도

오랜 시간동안 많은 비바람이 만들어낸

지금 보고 있는 모습도 또한 찰나의 광경

크게 두곳으로 나뉨

용감한 시민 동상을 지나면 다른 사이트

유명 바위

가장 유명한 바위

이런 식물들이 가득 있었을 것임

다리로 위험한 바위사이를 연결

1시간 걸리는 여왕머리 대기줄

시간의 예술

용두암

산양

탄성

경이

버섯

벌집

광활

범

여유

내린 곳

저리가면 예류공원

내린 곳 건너편에서 타이베이로 갈 수 있고
택시 호객꾼이 지우펀으로 데려가는 곳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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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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