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enhagen Club.

경제 서버의 문화가 성숙하면 회사가 설립되기 시작합니다

유한회사와 같은 작은 공동체로 시작하는 회사이지만, 유저의 힘으로 만들어져 가는 회사는 경이롭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마인크래프트 1.5.2 야생의 노트서버에도 회사가 생겼습니다

반야생, 반경제를 이어온지 언 수개월

최초의 회사였던 애플님의 농장을 시작으로 이제는 보카님을 중심으로한 번듯한 사무실 까지 갖춘 회사가 탄생했습니다

오늘은 면접보는 날이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회사원이 되기위해 지원을 했고 몇몇은 합격을 했습니다

좋은 보수와 행복한 삶이 이어가는 유저들의 회사가 있는 곳

여기는 마인크래프트 1.5.2 야생의 노트서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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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한 몸부림이 끝났다면, 이제 세기의 건축물을 지을 차례입니다

여기저기 흩어진 재산을 긁어모아 건축재료를 사들였습니다

이왕이면 웅장하고 눈에 띄는 건축물이 좋겠죠

일대를 굽어 볼 수 있는 피라미드를 건설하였습니다

30분 남짓한 작업으로 사람들이 찾아오는 랜드마크가 완성되었습니다 

여기는 반야생, 반경제 마인크래프트 1.5.2 서버, [노트서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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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에는 많은 컨텐츠가 존재하지만

결국 우리의 관심은 다이아로 모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구하기도 어렵지만, 세계관 내에서 활용가능한 가장 단단한 광석인 다이아

오늘은 노트서버에서 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아 여행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슬롯 순서대로 말씀드리자면

1. 칼 - 몬스터는 땅 위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땅 속에서 불시에 나타나는 몬스터는 미처 대비할 시간조차 주지 않죠

2. 삽 - 주요광석은 물론 곡괭이로 캐야하지만 흙, 자갈등은 곡괭이의 효율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곡괭이 다음기는 필수품이죠

3. 곡괭이 - 땅을 파기위한 주 도구죠. 발견한 다이아로 가장먼저 만드는 도구이고, 가장먼저 인첸트하는 도구입니다

4. 돌 - 이것이 왜 도구로서 존재할까요. 땅속 깊은 곳에서는 물과 용암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맞닥뜨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단지 뒷걸음 치는 것 만으로는 생존할수 없죠.. 그래서 4번슬롯에 돌을 넣고 다니다가 이것들을 막아야합니다

5. 행운곡괭이 - 곡괭이로 땅을 파 나가다가 다이아를 발견했을때는 행운곡괭이로 파내야합니다. 그래야 더 많은 다이아를 얻을 수 있죠. 일반적으로 3~4배의 효과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6. 취향

7. 빵 - 배고프면 안되죠

8. 물양동이 - 용암을 처리하는데는 물양동이 만한 것이 없습니다. 용암에 부으면 용암이 바로 굳어버려 그 위를 걸을 수 있게되죠

9. 횃불 - 어두운 땅속을 지나는 필수품이죠

이런 준비를 마치고 우리가 가야하는 곳은 지하 배드락 기준 y 11 좌표입니다

너무 깊다구요?

네 다이아는 그런 깊은 곳에 많이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서버에 따라 y11, y12, y13을 탐험하게 되면 저는 y11, y13을 선호합니다

자 다이아 여행을 떠나볼까요?

자 드디어 첫 다이아를 발견했습니다 y11진행경로에서 레드스톤과 같이 있는 다이아로 표면상으로는 2~3개가 숨어있을 것으로 보이는 다이아 원석입니다

당연히 행곡으로(행운곡괭이를 사용하여) 캐야합니다

두번째 다이아입니다 이번에도 레드스톤과 함께 있군요

이렇게 레드스톤이 있는 지역은 다이아가 근처에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다이아가 3개로군요

일종의 작은 익스트림지역입니다

익스트림지역은 땅속의 넓은 공간이 이어지는 곳인데요

이런 곳은 넓은 지역을 빠르게 탐색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아를 찾는데 훨씬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표면상으로 4개의 다이아가 위치하고있고

행운곡으로 캘 경우 10개 이상으로 불어나겠죠?

이상 즐거운 다이아 여행을 마칩니다

여기는 노트서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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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기로 했습니다

혼자 농장을 운영하기보다 다른 사람을 고용해서 일을 더 확장해 보는거죠

그동안 저는 남는 시간으로 광산에 더 다녀 올수 있었습니다

역시 다른 사람이 제 일을 돕기 시작하니 생각한 것 보다 더 빠른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우리 농장에서 기초자금을 만들어 자립할 수 있었죠. 모두가 윈윈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상 희망을 꿈꾸는 노트서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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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서버의 경찰은 순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애플님은 농장사업을 시작했죠

서버 재계 3위를 달리는 애플님의 농장은 아이러니컬하게도 애플님의 손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애플님은 직원을 고용했고 그들이 농장을 세우고 임금을 받았죠

그들은 주급으로 임금을 받았어요

그리고 또다른 이들이 애플님의 농장에서 작물을 수확하기 시작했지요

애플님은 단지 그들을 관리했어요

지금은 경찰일을 성실히 하면서도 막대한 부를 쌓고 있답니다

여기는 1.5.2 노트서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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