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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줄기로 쌈을 만들었다
지만...
그냥 씻어서 쌈장에 밥 싸 먹는 것이 다다
지만...
그냥 씻어서 쌈장에 밥 싸 먹는 것이 다다
미역줄기를 깨끗이 씻는 것이 관건.
500원짜리 미역의 아름다운 자태
물은 언제나 차가와야한다
여러번 헹구어 이물질이 없는 깨끗한 미역이 되었다
쌈장에 마늘 한 숟갈은 진리
대충 현미밥 한공기면 충분하다
아..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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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짜리 미역의 아름다운 자태
물은 언제나 차가와야한다
여러번 헹구어 이물질이 없는 깨끗한 미역이 되었다
쌈장에 마늘 한 숟갈은 진리
대충 현미밥 한공기면 충분하다
아..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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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노란 알몸이 아니고 점박이도 아니고 꽃이 프린팅 되어 있다. 유채꽃
이쯤되면 뭔가 핑크핑크한 맛이려니 상상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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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은 아마도 육수를 낸 살코기를 저며서 냈을 것이다
간단한 메뉴가 전문식당임을 의미한다
간이 심하지 않은 김치와 피클, 만두 찍어먹을 장
찾아 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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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푸짐하고 맛있게 준비 되어있다
숭늉은 밥 먹기전에 주니까 감사
멸치젓은 자신있는 당신만이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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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샤브샤브칼국수가 있다.
깔끔하고 향긋한 샤브를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다
건대입구는 대학가라 가격도 저렴하다
점심먹듯 즐기는 샤브의 향연이다
고추장맛이 진한 매콤한 육수에 미나리, 버섯, 감자 채소가 담겨져 나온다.
고기는 얇게 썰려 나오는데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바로바로 익어서, 미나리와 같이 먹어도 되고 간장소스에 찍어도 된다.
칼국수는 굵은 면으로 난 쫄깃한 상태와 불은 상태를 즐기려고 제일 처음에 먹고 제일 나중에 먹는다.
칼국수를 먹은 뒤에는 볶음밥을 주방에서 해서 내오는데, 계란 맛이 나는 고소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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