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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6.06 아차산 등산 03
  3. 2016.06.06 아차산 등산 02
  4. 2016.06.06 아차산 등산 16년 6월
  5. 2016.04.03 검단산005
  6. 2016.04.03 검단산004


아차산 등산 04

생활 2016. 6. 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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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광장쪽으로 내려가면 멋진 소나무들이 서있다

멀리 c2가 보인다
서울 한복판에 보란 듯이 말뚝처럼 박혀있다
주변과 조화롭지 못하고 어울리지도 않고
홀로 솟아나 있다
한강의 맥을 중간에서 댕강한 느낌이 든다
다시는 이 방향으로는 사진을 찍지 않겠다
풍경을 버렸다

유적지를 정리한 낮은 봉우리에서는 시원한 풍경이 제법 많다

산불로 상처가 생긴 곳에 새살이 돋아났다

이곳에서도 구리방향이 보인다

내려가는 길은 올라올 때보다는 수월하지만 조심해야 한다

여름에는 물소리가 좋다

폭포소리가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귀도 씻고 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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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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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등산 03

생활 2016. 6. 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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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정상 헬기장
막걸리 장사가 있지만 다른 곳이 더 인기가 많다

왼쪽 용마산정상 방향으로 꺽으면 방향표시가 보인다

용마산 정상에 태극기가 자랑스럽게 보인다

정상의 파노라마 사진 공개

정상바위 위에서 서울시내 모습

안내도에 정상임이 표시되어 있다

하산하며 아차산 유적지옆 꽃무더기가 좋다

이곳도 넓게 개방되어 가슴이 시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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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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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등산 02

생활 2016. 6. 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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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등산로 능선에 올라서면 왼편으로는 남산쪽 전경이 시원하다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이지 않고 고개를 돌려야 한다

유적지를 정리하고 새로 생긴 등산로

정상에는 전망이 좋은 숲길이 이어진다

구리쪽 한강줄기가 시원하다

저쪽 용마산 정상으로 가는 중이다

중간에 길안내가 세세하게 있어 좋다

아차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계단길
길도 보호하고 안전하게 오르기 위해서는 계단을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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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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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등산 16년 6월

생활 2016. 6. 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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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은 어린이대공원후문에서 아차산입구를 통해 오르면 사진과 같은 거대한 바위언덕이 시작이다

다 오르면 정자가 앞에 서서 바람과 함께 휴식을 기다린다

아래가 지금 올라온 길이다
쉽지는 않지만 한 번에 올라가는 성취감이 있다

정자를 지나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은 해맞이광장, 오른쪽은 크게 산을 돌 수 있다. 오른쪽 선택

오른쪽 길은 낭떠러지 위에 한강을 내내 보면 산을 돌아 간다

이정표에서 계속 오른쪽을 선택. 절까지

절 뒤 바위를 오르면 시원한 전경이 대미를 장식한다

저 아래서 올라온다 바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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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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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005

생활 2016. 4. 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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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정상에 있었다는 사진


해발 657미터의 돌이다


대관령이 800미터인 것을 감안하면 


호락호락한 높이가 아니다



멀리 한강


시원한 나무숲. 이런 것 보러 산에 오른 거다


나무숲은 상쾌하다. 라면이 먹고싶다


나무는 좋다. 내려가면 흑염소탕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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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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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004

생활 2016. 4. 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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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흐리지만 시원한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넓고 파랗다


아이스크림은 없고 하드는 1500원 물은 2000원 막걸리는 모르겠다. 물은 무거워도 사서 올라가자


벤치에 앉아 있으면 새가 같이 시고 있는 것이 보인다


나무는 쑥쑥 큰다


아깝게 초점이 안 맞았다. 곧 날아가 버렸다


멀리 가지 앉고 어슬렁 거린다


이쁘고 귀여운 새 


과자부스러기가 점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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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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