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후무한 법인세감면과 부자감세가 그 신호탄이다
필요한 세수는 서민들에게 얻어낼 예정으로 보인다
드디어 미국은 빈부격차 초강대국의 길로 접어든다
21세기의 볼만한 서민 지옥이 펼쳐질 예정이다
무슨 상관인가
지들 손으로 선출한 정부의 당연히 예상가능한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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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핀란드가 대세에 역행하는 선택을 했을까?
이념은 사라지고 이익만 따지는 세상에서
핀란드는 서민의 이익을 선택했는지 권력자의 이익만 추구하는지 지켜봐야 하겠다
출처http://news.joins.com/article/20500914
핀란드, 200년 러시아 그늘 벗어나 미국과 손 잡는다
서방과 러시아 사이에서 군사적·외교적 중립을 고수해 온 핀란드가 미국과의 방위협정 체결을 앞두고 있다. 냉전 때도 동서 진영 사이에서 줄타기 하던 노선을 버리고 미국 측에 한 발 다가선 이번 행보는 핀란드 외교 정책의 대변화로 평가된다.
“11월 이전 미국과 방위협정 체결”
소련 붕괴 뒤 중립 지키던 핀란드
러시아 크림 침공 이후 태도 바꿔
로이터통신은 유시 니인니스퇴 핀란드 국방장관을 인용, 양국이 올 가을 체결을 목표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니인니스퇴 장관은 “11월 미국 대선 전에 협상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며 “우리는 대선에서 어떤 후보가 승리하든 (미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협정에는 공동 군사훈련과 정보 공유 등이 포함된다. 상대 국가가 공격받을 시 지원하는 상호방위 조항은 포함되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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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연방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위원회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현재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연준은 고용시장과 가계소득에서 견고한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낙관적 미래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면서 금리인상 가능성은 6월15일 이후로 넘겨졌다
연준은 금리인상으로 인한 경기후퇴가 대선을 앞둔 민주당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을 두려워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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