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enhagen Club.

둔촌주공이 혼돈의 도가니탕이다
정부의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실거주의무를 어떻게든 피해가려던 투자자들의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그럼 당첨을 날리라는 것이냐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나 정부의 입장은 어차피 투기자본을 배제하고 실거주민의 입주에 힘을 싣겠다는데 있다

결국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해서 우회하여 둔촌주공을 매매하려던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거주의무 때문에 분양을 포기했던 가구도 많아 이들은 당연히 실거주의무때문에 안한건데 그래도 들어간 투자자들의 입장을 왜 정부가 보호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는 말을 내고 있다

모두 잘 해결되어서 행복한 주거생활 되기를 바란다
집 없는 사람들도 힘좀 내고..

미국증시와 삼성전자가 동시에 10%의 하락을 보였다
어제5일기준 삼성전자는 71400원 종가를 보이며 동학개미들의 공포를 키웠다

문제는 원인이 분명치 않다는데 있다. 고작 든다는 이유가 그 동안의 불안감 상승과 엔비디아에 누적된 매출확신부족이라는데 그딴 것이 10% 하락의 이유일리 없다

AI가 증시를 지배하게 된 것이 아닐까?

홈텍스를 활용하여 신고하는 것이 가장 간편하다

적격증빙을 활용하여 매입을 처리하지 않았다면 종이 인쇄물을 모아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번거로운 절차가 된다

그렇다고 다른 증빙을 활용하여 비용처리를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적격증빙을 통해서 하는 것이 가장 간편하고 명확하다

적격증빙 중 개발자가 접근할 수 있는 적절한 증빙은 카드다.
사업자로 사용될 수 있는 카드다.

사업자로 사용될 수 있는 카드는 일반카드도 가능하지만,  필연적으로 홈텍스에 사업자용으로 사용하겠다고 선언한 카드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카드를 여러 개 등록할 수 있고, 특별히 종류를 가리지는 않는다.

1. 홈텍스에 들어가 사업자용으로 사용한 카드의 사용목록을 확인하고 비용처리를 할 수 있는 항목은 공제를 선택하고 할 수 없는 항목은 불공제를 선택한다

2. 홈텍스를 끈다

3. 다시 홈텍스에 들어가 부가세 신고를 한다. 기한은 매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이다.
하루를 덜하거나 덜해도 안된다. 딱 10일간이다.
1초도 봐주는 것 없다.
7월 15일부터 7월 25일까지다.

4. 그 기간에 들어가면 홈텍스에 크게 광고로 뜬다 "부가세 신고하세요"라고.. 누르면 된다

5. 차례로 다음다음 누르면서 드러난 버튼을 한번씩 누르다 보면 그동안 사업자용 카드로 사용한 내역이 착착 등록되면서 모든 신고절차를 마지막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6. 쫄지 말자. 1번을 잘했다면 3,4,5번은 그냥 된다.. 어린이도 할 수 있다.. 물론 그들이 할 경우는 없지만... 다시 말해 전혀 걱정할 것 없다. 순서대로 꾹꾹꾹.

수고.

외국인의 1조원이 넘는 매도가 이어졌다

7만 후반대를 육박하며 8만을 바라보는 삼성전자 주가가 급격한 하방으로 돌아섰다 ( 1.17기준 71,000)

주요 악재로는 김정은의 전쟁발언이 있었다

그간 저가매수를 통해 근일 있었던 고점 매수에 대한 평균단가 하락을 계속해온 사람들의 장 탈출이 이어졌다

향후 북의 전쟁발언에 대한 정부의 대응태도가 외국인들의 국내시장 재진입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2023년에는 부동산 시장이 본격적인 대세 하락장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정부가 부동산 시장 하향화 연착륙을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나섰지만 경기침체, 금리인상 등의 파고를 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28일 아주경제가 국내 부동산 전문가 23명을 대상으로 '2023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설문조사한 결과, 새해 주택시장 흐름에 대해 전문가의 56.6%는 '상저하저 (上低下低,)'를 꼽았습니다. 상반기는 물론 하반기에도 침체가 지속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반면 서울과 수도권 등 핵심지역 쏠림 등 지역별로 양극화를 보일 것이라는 의견도 26.2%로 나타났습니다. 하락장 속에서도 인구유입이 늘고, 수요가 받쳐주는 지역은 급매가 빠르게 소화되면서 차별화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기본 입장은 하락이다

한국의 물가가 폭등하고 있다.
최대치 4프로로 보았던 물가는 현재 5프로를 넘고 앞으로도 사상 최대치의 상승이 예상된다.
특단의 대책이 없을 경우 서민생활은 완전한 파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윤석렬 정부의 첫번째 위기가 문재인 정부의 실정으로부터 시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