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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사람 같지 않은 얘기가 떠도는지 알 수가 없다

추가로 한 발언은 "왜 그 때는 그렇게 말 잘 들었냐"

라고 한다


허걱..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하는 말인지 알 수가 없다

세월호 사건이 일면 여야에 정치적으로 활용되었던 측면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 같은 견해가 금번의 발언을 낳았다면 분명 문제가 있다


왜 저런 생각을 하는 것일까?

일종의 불감증 같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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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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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 지나 세월호의 침몰원인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물 속에서 온갖 추측을 만들어 냈던 그 최후의 원인은 불법개조였다.

변침으로 배가 기울었고, 불법개조된 화물칸 C데크가 침수되었다.

그것이 끝이다.

그리고 정부는 골든타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모두가 살 수 있었던.. 그 순간에..

대한민국이 무슨 이유에선지 잠시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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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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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공식 수사 시작

정치 2016. 12. 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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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활동이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사람이 모인 특검이기에 매끄럽게 진행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죄인의 잘못한 점을 명백하게 밝혀내주기를 응원한다.


출처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6/12/20/0501000000AKR20161220065800004.HTML

朴대통령 수사 공세 전망…시간 부족·조직력 등 과제 

특검 승부처는 김기춘·우병우 처벌…재벌 수사 향배도 주목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이영재 기자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파헤칠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1일 현판식을 하고 70일간, 길게는 10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특검팀은 100여명 규모의 수사팀 구성, 사무실 마련 등 제반 준비를 마무리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로부터 넘겨받은 수사기록을 검토하고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작업까지 마쳐 수사 착수는 사실상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특검은 앞으로 ▲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죄 ▲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와 그 측근들의 국정농단 ▲ 김기춘(77)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49) 전 민정수석비서관의 직권남용 또는 직무유기 ▲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예상된다.


특검은 무엇보다 국민의 전폭적 지지를 받으며 출발 선상에 섰다. 국민은 박 대통령의 재임 기간 비위와 정권 핵심 인사들의 국정농단 의혹을 성역 없이 낱낱이 규명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런 우호적 여론은 특검 수사의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검 수사의 최대 관건으로 꼽히는 사상 초유의 청와대 경내 압수수색과 박 대통령 대면조사 등도 여론이 든든하게 떠받쳐준다면 우려와 달리 매끄럽게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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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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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서 봐야 할 것 같다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


출처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2/14/20161214000225.html?OutUrl=naver

'다이빙벨' 공개, 네티즌들 "영화를 보고 잠들 수 없어" "광화문 광장에서 틀어주세요"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이 방영돼 세간의 반응이 뜨겁다.


'다이빙벨'은 지난 13일 오후 한국 방송사 최초로 특별 편성돼 전파를 탔으며 주류 언론이 보도하지 않았던 현장의 진실을 담고자 고군분투했던 이상호 기자와 한국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담아온 안해룡 다큐저널리스트가 공동으로 연출한 작품이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moon****)" "평점 처음 달아봄(zizz****)" "이거 전국민이 봐야합니다!(oppi****)" "뒤늦게 봤습니다 전국민이 봐야합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틀었으면 좋겠습니다!(oppi****)" "영화를 보고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 가족들과 팽목항에 가기로 했는데 두아이의 아빠로서 죄인같은 마음으로 가야할듯 합니다. 세월호유가족과 실종자가족분들께 힘내시라는 말씀과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더불어 고발뉴스의 이상호기자와 알파잠수의 이종인대표, 그리고 고생하신 잠수사분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heri****)" "21세기에 이렇게 큰사건에 언론이 하는짓이 참... 마지막 유가족분의 가슴아픈 얘기에 눈물이 펑펑 나욌어요 진실이 꼭 밝혀지길 기원합니다(1914****)" "세월호의 진실 규명을 요구합니다(pure***)"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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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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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간호장교의 상이한 답변
출장은 아니고 상주하고 유학간 사람이 있지만 한명은 국내에 있고
그동안 논점흐리기식 청와대 핑계는 국민을 가지고 논다라는 느낌마저 들게한다

출처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2548.html?_fr=gg#cb
당시 대위로 청와대에 근무했던 신아무개씨는 29일 기자들과 만나 “오전엔 특별한 게 없었다. 가글을 드리러 관저에 들어가서 부속실에 전달한 게 전부다. 이후 구내식당 같은 곳에서 밥을 먹다 참사 뉴스를 보면서 충격 받았던 기억이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2년 가까이 청와대에서 파견 근무했다”며 “엠라 크림이나 태반주사를 본 적은 있지만 근무하는 동안 대통령에게 이를 주사제로 처치한 적 없다. 어떤 주사제도 제가 드린 적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박 대통령 자문의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상만씨는 최근 강남구 보건소 조사에서 “영양주사제를 직접 청와대로 가지고 들어가 정맥주사의 경우 직무 시간이 끝난 뒤 간호장교가 주사했고, 피부 바로 아래에 놓는 주사인 피하주사는 직접 놓았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청와대 소속 간호장교가 채취해온 대통령의 혈액을 검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이에 대해 “(정맥주사를 놓을 때)배석한 적 없고, 주사제를 드린 적도 없다”며 “박 대통령 혈액을 채취한 적도 없고 전달한 적도 없다. 혈액 샘플을 외부에 맡긴 적도 없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 프로포폴 투약 의혹’에 대해서도 “제가 알기로는 없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이 불면증에 시달리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제 기억에 그런 적은 없었다“고 답했다. 박 대통령의 대리 처방·차명 진료 의혹을 받는 ‘비선 실세' 최순실씨에 대해선 “본 적 없다”며 “(비아그라) 있는 것도 못봤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2548.html?_fr=gg#cb#csidxe9264374c825ac38ad0f5e2ad07db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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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종 의심과 의문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빨리 해결되어야 할 사항인데

미뤄진다고 하니 걱정이다

참고로 기사를 올린 최승근 기자의 최근 기사 구글조회 캡쳐도 올린다


출처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06147

해수부, 세월호 인양 핵심 '선미들기' 내년 초로 연기

잭킹바지선·반잠수식 선박으로 장비 교체

동절기 북서계절풍 영향 덜 받는 장비 도입해 인양작업 지속

입력 : 2016-11-11 09:00:00 ㅣ 수정 : 2016-11-11 09:00:00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당초 이르면 이달 말 시도하기로 했던 세월호 선미들기 작업이 내년 초로 미뤄지게 됐다. 기상상황이 악화되면서 작업일수가 줄어든 데다 동절기 북서계절풍 영향을 덜 받는 장비로 교체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세월호 인양 지연은 물론 인양에 필요한 비용도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9일 김영석 장관이 주재한 세월호 인양 전문가 기술자문회의를 통해 리프팅 빔을 들어 올리는 '해상크레인'을 '잭킹바지선(2척)'으로, 선체를 부두로 운송하는 '플로팅 도크'는 '반잠수식 선박'으로 장비조합을 바꾸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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