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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4장 6절~7절

성경 2025. 6. 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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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바울에게 찾아온 변화는 언어의 변화이다

감사이다

 

감사는 왜 이렇게 반복이 될까

그것은 바울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났기 때문이다

 

빌립보서는 감옥에서 쓴 편지다

감옥에서 염려와 불안을 떨치는 것은 감사다

 

'아름답다'의 의미는 

1. 아름 + 답다

2. 아름은 사람이 팔을 벌렸을 때 길이

3. 아름은 '알다'라는 뜻

4. 알음이 성숙하여 탁월하게 슬기로운 상태다

 

예수를 만나면 아름다운 인생이 된다

알음은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면 드러난다

예수그리스도의 품이 편안함 처럼 펑안함이 있고 그것이 감사다

 

하나님 품 안에는 세상이 주지 못하는 감사가 충만하다

하나님이 베푼 넓이와 깊이와 높이와 아름다움이 내 안에서 경험된다

 

감사함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밖을 향해 감사하다고 말한다

 


믿음으로 변화된 삶을 살다

어려서 듣던 말이 믿으면 된다는 말이다

믿음이 전부이기 때문에 그렇다

믿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믿음이 전부고 본질이다

 

믿음이 때로 불편할 수 있다

이 땅에서 믿음이 필요없는 것일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에도 믿음이 기본이 된다

 

추상적 믿음도 있다

정말 어려운 사람에겐 추상적인 믿음도 도움이 된다

 

예수를 통한 믿음은 어떤 믿음일까

하박국이 질문하기를 '악인들이 왜 번성합니까?' 하였을 때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This too shall pass..

 

인천 바다에 밀물이 밀려오지만 그 뒤에 다시 썰물로 모든 것이 쓸려 나간다

밀물만 보고 살아서는 안된다

반등케 하는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한다

 

This too shall pass..

 


 

변화된 삶은 최고의 가치를 알게되는 삶이다

 

바울의 서신을 보면 그의 모든 이력이 밝혀진다

바울은 자신의 삶에 자신있었다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최고의 스펙이다

그는 이후 이것을 배설물로 여긴다

그가 최고를 만났기 때문이다

바울은 최고의 가치를 만났다

인생에서 잠시 멈추어 예수를 만났다

눈이 멀었을 때 인생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암흑과 같은 삼일이 올 때에나 비로소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을 직면해야 가장 중요한 가치를 질문하게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명이다

생명이 멈춰지는 순간에야 그 가치를 알게 된다

 

인생에서 후진기어를 넣고 보아야 놓치고 있는 것을 찾는다

인생의 최고의 가치는 비로소 알게 된다

그것은 생명이다

 

받은 생명을 확신하고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변화될 수 밖에 없으며 이유는 '감사'가 있기 때문이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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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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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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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4장 12절

성경 2025. 6. 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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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죄인은 생소한 단어다

불편한 단어다

교회 안에서만 사용되는 단어다

스스로 죄인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베드로 앞의 사람들도 스스로 죄인이라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세리는 죄인임을 고백했다

바리새인은 그렇지 않았다

바리새인은 자신의 죄를 감추고 있는 죄인이다

세리는 자신의 죄를 드러내고 있는 죄인이다

왜 우리는 죄를 드러내는 기도를 잘하지 못할까

우리는 죄를 피하는 것일가 모르는 것일까

죄를 말하지도 표현하지도 들으려고 하지 않던 그 시대는 지금의 시대와 비슷하다

 

죄를 드러내야 비로소 치료할 수 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마음에 찔림이 있다

어찌해야 할지 베드로에게 질문하고 있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인생은 이전과 이후가 달라진다

극심한 병으로부터 치유되고 나면 세상은 달라 보이고 인생이 변할 수밖에 없다

감사할 수 밖에 없다

인생에 죄인임을 알게 된다는 것은 감사가 따르고 축복이 따른다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성전 맡은 자 사두개인들이 베드로를 잡았다

그들은 예수를 감옥에 가두고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이다

그들이 베드로를 감옥에 가두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뒤에서 도망갔던 자다

지금의 베드로는 다시 도망하지 않았다

 

치명적인 상처를 경험한 사람들은 똑같은 상황에서 쉽게 극복이 되지 않는다

보통의 사람들은 또다시 회피하기 시작한다

베드로는 트라우마에 있지 않고 다른 선택을 한다

베드로는 핍박을 받고 감옥에서 담담히 복음을 전단다

이리된 것은 베드로가 예수그리스도를 만났기 때문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면 생각이 바뀐다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대제사장들이 질문을 한다

대제사장들은 사람은 관심이 없고 권세에 관심이 있다

어떻게 하면 그런 권세를 가질 수 있는지 궁금했다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사람의 필요를 듣는 것이 없다

 

우리는 종종 같이 행동할 때가 있다

사람이 보이지 않고 권세가 보인다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기적은 도구일 뿐 목적이 될 수 없다

목적을 잊으면 안 된다

기적과 이적은 목적이 아니다

그 사람이 건강하게 되는 것이 목적이다

그 사람이 회복이 목적이다

그 사람이 새로운 관점으로 인생을 살아가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적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탐하는 권세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은 사람이 변하는 것이 목적이어야 한다

 


기독교인이 비판받는 가장 큰 주제가 독선적이라는 것이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하지만 다른 곳에는 진리가 없다

시대에 역행하는 발상이다

독선적이라 불리는 발상이다

 

산은 여러 길로 올라갈 수 있는데, 기독교는 이 길만이 맞다고 한다

종교 다원주의다

독선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우리는 이 고집으로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진리이기 때문이다

진리는 하나이고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진리로 인하여 불편함을 받을지라도 그 진리가 자유케 한다

 

맛있는 집 앞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는 것을 고집하고 참는 것은 그 집의 음식의 가치를 알기 때문이다

주위의 시선이 문제가 아니고 불편함이 문제가 아니다

복음이 그러하다

예수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 진리를 만난 사람들은 불편함을 신경 쓰지 않는다

즐거움으로 살아가게 된다

가치를 알기 때문이다

진리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그것을 붙들고 살아가게 된다

불편하지만 즐겁게 살아간다

독선적이라 오해를 받아도 고집하면 살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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