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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서는 현재 축제가 한창이다
모토는 승마축제인데 먹거리와 청소년공연으로 가득한 축제다
다같이 놀아보자 뭐 그런 분위기 같다
말타는 곳은 따로 있는지 그냥 돌아다녀서는
한마리도 볼 수 없었다
축제의 현장이다
과천청사행 큰 길 양쪽으로 축제장이 펼쳐진다
일단 먹거리부터 시작된다
전어구이가 만원이다.. 괜찮다...
각종 냠냠이 들이 즐비하다
사람들이 쉴새없이 오가며 먹는다
문화부스도 많고 토속물 판매장도 있다
산 음식은 바로 앉아 먹을수 있는 테이블이 많다
문화체험행사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마음은 잘해 볼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참았다.
여기도 솟대 좋아하는 분들이 있었네..
저게 뭐지..
체스다
앉아서 사진찍기 좋다
뭐 통과하는 놀이 같다
저녁어스름이 질 때라 통로가 막혀있다
괴물이다
그냥 괴물이다
애드벌룬이라고 하지
아이가 연을 띄워보겠다고 달린다
훗 제깟.
그런데 나름 성공이다
제법이다
이정도는 아니겠지만..
장인의 연이다
어느 축제나 먹는 것은 빠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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