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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대리점주들이 KT를 비난하고 나섰다
샤오미폰을 국민에게 싸게 공급했다는 이유다
이젠 대놓고 국민들에게 비싸게 팔기를 원하고 있다
KT가 인터파크를 통해 6만원대 샤오미 홍미노트를 내 놓자 각 이통사 대리점주들이 KT를 맹비난하며 노골적으로 악의를 표현하고 있다
국민들이 대리점에 방문하여 "홍미노트 있어요?" 라고 물으면 짜증부터 난다고 한다
그동안 핸드폰을 비싸게 사주던 세계호구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번에 KT를 통해 싸게 살 기회가 생기자 대리점주들이 들고 일어났다
솔직히 한국에 그렇게 많은 대리점이 필요가 있나?
2년에 한번 사는 핸드폰인데 걸어가서 사던 것, 버스 타고가서 산들 무슨 걱정인가.
이 기회에 모든 대리점을 정리하고 더욱 싸고 좋은 핸드폰을 국민들에게 공급할 때다.
좋고 싼 것을 쓰는 대한민국이 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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