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잡은 왼손 등에는 투표인장의 마크가 선명하게 찍혀 있다
역시 여신은 항상 모범을 보이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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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가 1위를 노리는 SKT1을 잡고 한계단 상승했다
세트스코어 2:1
1경기 : ESC승
2경기: SKT승
3경기: ESC승
페이커와 듀크, 그리고 뱅까지.. 무력했다
ESC 에버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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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픽 :
SK - 질리언 니달리 라이즈
KT - 렉사이 엘리스 룰루
픽:
SK - 칼리스타, 갱플랭크, 코르키, 리신, 쓰레쉬
KT - 알리스타, 빅토르, 루시안, 뽀삐, 그레이브즈
경기결과 :
페이커, 듀크, 뱅기로 이어지는 캐리로 SKT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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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다.
프나틱을 누르고 신승한 쿠타이거즈의 행보는 1승의 대기록을 남기고 끝이났다.
2015 롤드컵은 운영과 한타에서 모두 압도한 SKT T1의 승리였다
1세트 : SKT T1 승
2세트 : SKT T1 승
3세트 : 쿠타이거스 승
4세트 : SKT T1 승
쿠타이거즈의 강력한 추격에 SKT T1은 전승우승의 타이틀은 놓쳤지만 역시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경기중반 3세트에서는 독일에 집결한 유럽팬들로부터 "쿠타이거즈"를 연호받는 멋진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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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결승이 한국팀간의 승부로 결정되었다(롤드컵 따위 아니다.. 그냥 롤챔스다.)
일찌기 SKT1은 12전 전승으로 결승행을 확정지었고,
오늘새벽(26일), 쿠타이거즈가 프나틱을 상대로 3:0 압승으로 신승, 독일 베를린에서 벌어지는 2015 롤챔스 결승은 한국팀간의 대결로 결정되었다
쿠타이거즈는 1라운드 프나틱의 우세를 역전으로 이끌었고, 2라운드를 내리 따내며 유럽팬들을 집으로 돌려 보냈다
프나틱의 좌절로 유럽팬들은 당분간 롤은 안할 것 같다
망했네
흥행엔 프나틱인데..
그냥 우리끼리 놀아야 한다..
어쨌든 쿠타이거즈의 경기력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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