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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 "통영가는길"에 이어 서호시장편이다
통영은 중앙시장과 서호시장이 큰 시장이다
밤새 달린 고속버스에서 일반버스로 갈아탔다
통영시장 근처인가..
버스에서 내린 우리는 서호시장 새벽길을 헤메고 다녔다
태어나 처음 밟는 남쪽 땅이다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다
이 곳이 우동과 짜장을 섞어준다는 할매우짜집이다
아직 먹어보지 못한 상황이라 맛이 매우 궁금하였다
텔레비젼에도 나온 모양이다
저 분은 전현무씨?
전현무씨가 미식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가보다
서호시장에는 큰 공용화장실이 있다
깨끗하고 좋다
서호시장 공용화장실은 전통시장상인회에서 만든 곳인 듯하다
어디를 가도 화장실은 중요하다
입춘대길에 만사형동이다
봄이 오고있다
시장엔 각종 해물이 즐비하다
엇 저 개는?
오 도도한 개님이다
오오 놀라운 장어다
도다리인가?
좌광우도라 했다
가오리는 아니겠지
이제나 저제나 새벽에 가장 인기있는 구경거리는 불이다
불을 피워주신 상인 할머니께 감사
자~!
그리고 또 통영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다음 화를 기대하시라!!
개봉박!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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