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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정유미 불륜설'을 퍼뜨린 일당이 검거됐다
서울 사이버수사대는 '나영석,정유미 불륜설'을 작성하여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이들을 검거했다
'나영석,정유미 불륜설'에 악성댓글을 단 김모 씨도 모욕혐의로 입건됐다
금번 유포에 직간접으로 가담한 인원은 10명 가량으로 중간유포자를 제외한 9명에 대해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나영석, 정유미씨의 그 간의 맘고생을 생각해서라도 극형에 처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실추된 명예와 함께 추산될 수 있는 경제적 사회적 비용까지 산정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윤식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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