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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착취 영상으로 1년여의 수감생활을 마치게 되는 손정우씨가 다시 미국으로 신병이 인도될 위기에 처했다.
미국은 자금세탁과 관련하여 손정우씨를 범죄인 인도 협약에 따라 신병을 인도할 것을 요청해 왔다.
하지만, 한국국적의 한국인이어서 일단 한국의 형을 치르기는 하였으나 법무부는 형이 종료되는 대로 미국에서의 잔여 죄를 물을 소지에 대해 신병을 인도할 것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한국과 달리 성착취 영상의 유포 등에 관해 강력한 처벌을 전제하고 있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가)
2020년7월8일 기준, 법원은 미국으로의 신병인도는 하지 않으며 1년여 수감형으로 결정했다
이에 서지현 검사등 감시기관에서 법원 결정을 비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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