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트 대성당이 불탔다
이번 불로 성당 내 오르간이 모두 불탔다
낭트 대성당은 고딕양식으로 이전에도 용접공에 의해 불이난 적이 있다
프랑스 문화재들이 화재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은 인류에게도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한국도 남대문(숭례문)을 방화로 소실당한 기억이 있어 문화재 안전에 더운 신경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사진, 연합뉴스